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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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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초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람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삶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사람 자신의 얼굴에 접근 금지라고 써 놓고서 다른 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
2% 부족하게 살자 2% 부족하게 살자 ​ ​ 조금은 어려운 것을 남겨둬라. 완벽한 행복 뒤엔 불행이 기다리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육체는 숨을 쉬고 정신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한다. ​ 전부를 갖고나면 다음에 올 것은 실망뿐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어야 호기심이 일고 희망을 추구하게 된다. ​ ​ 칭찬할 때도 완전한 만족을 주지 않는 것이 수완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으면 두려움이 고개를 디밀기 때문이다. ​ 이 얼마나 불행(不幸)한 행운(幸運)인가? 인간(人間)의 소망(所望)이 그치는 곳에서 바로 두려움이 시작 된다는 것이!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다투어서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행복입니다. ​ 다툼으로 가슴이 아픈 것은 죄악이지만 사랑해서 가슴이 아픈 것은 기쁨입니다. ​ 세상엔 만나서 기쁜 사랑이 있고 헤어져야 행복한 사랑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 모두가 시작은 사랑이었습니다. ​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땐 가슴이 떨렸지만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있을 땐 왠지 눈물이 났습니다. ​ 내가 몸이 아파 누워 있을 땐 그저 그 아픔에 서럽다 하지만 당신이 몸이 아파 누워계실 땐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 처음 만나는 연인들은 사랑의 눈빛이 뜨겁다 하지만 오래된 연인의 얼굴에선 편안한 느낌의 눈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내가 이 세상을 노력하며 살아가다 어느 날 뒤돌아봤을 때 ..
불가지론자, 무신론자, 범신론자, 유물론자 등 제대로 알기 불가지론자, 무신론자, 범신론자, 유물론자 등 제대로 알기 ​ 1.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 ​ 제가 불가지론자 입니다. 물론, 무신론과 유물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 ! 불가지론자는, 철학책에도 나오는 정식 명칭입니다. ​ 불가지론자는 한자 뜻 그대로,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다 ! 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아직 100%는 모른다 ! ​ 내가 틀릴 수 있다 ! 이 이론이 틀릴 수 있다 ! 를 항상 가지고 있씁니다.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 ​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 이게 불가지론자 입니다. ​ 다시 말하지만, 저는 유물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 입니다. / 대부분의 불가지론자는 신이나 영혼이 없을 가능성을 크게 생각합니다. 단지 아직 100% 확정이 안되었기 때..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초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람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
불가에서 말하는 4 가지 명언 불가에서 말하는 4 가지 명언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