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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4 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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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돌아오고 있지만.. 낙동강은 여전히 '시궁창뻘' [낙동강 건강검진 ①] 대한하천학회-환경운동연합 낙동강 조사단 동행 취재기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4대강사업 현장조사-2021 낙동강 종합 건강 진단'을 위한 조사활동을 벌였다. 는 동행 취재한 내용을 싣는다. [김종술 기자] ▲ 2017년 금강 공주보 상류 강바닥에서 퍼 올린 펄 ⓒ 김종술 ▲ 낙동강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발견된 붉은깔따구 4대강에 건설된 일부 보에서 상시 수문 개방이 시작된지 이틀째인 지난 2017년 6월 2일 오후 대구광역시 달성군 낙동강 강정보 상류 상수원보호구역 강바닥에 쌓인 뻘에서 붉은깔따구가 발견되었다. 붉은깔따구는 수질 최하등급인 4급수 지표종이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이 물 속에서 삽으로 떠낸 시커먼 뻘과 붉은 깔따구를..
댐으로 강물을 막아 수위를 높이면 댐으로 강물을 막아 수위를 높이면 조금만 물의 양이 불어나도 위험" © 제공: 한국일보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4대강 사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교수는 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또 다시 밝혀진 4대강 사업의 허구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드디어 올 게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흐르는 강물을 댐으로 막으면 오히려 홍수 피해 발생의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큰 비가 내릴 때 평소 강물이 자유롭게 흐르던 상황이라면 물의 양이 어느 정도 불어나도 양쪽의 제방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반면 댐으로 강물을 막아 수위를 높여 놓고 있으면 조금만 물의 양이 불어나도 바로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교..
영풍과 환경오염 ⑦]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연화광산 [영풍과 환경오염 ⑦]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연화광산 [오마이뉴스 손영호 기자] ▲ 영풍이 1960년대에 개발을 시작한 연화광산은 석포제련소에서 북서쪽으로 8km 가량 떨어진 연화산(연화봉) 자락에 있었다. 연화산(蓮花山)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확인되지 않지만 산 정상부가 연꽃봉오리 모양이어서 붙여진 것으로 추측된다. ⓒ 구글어스 영풍문고로 널리 알려진 영풍그룹은 재벌순위 28위의 기업집단이다(2020년 자산총액 기준). 1949년 영풍기업사라는 이름의 작은 상사(商社)로 출발한 영풍이 오늘날 재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아연제련소를 통한 대규모의 자본 축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1970년 석포제련소를 설립하여 제련업으로 진출한 영풍은 1978년 고려아연을 완공하면서 국내 아연시장을 독점하게 되었다. ..
[스크랩] 빙하 전문가 "2030년 북극 얼음 사라진다..이젠 늦었다" 빙하 전문가 "2030년 북극 얼음 사라진다..이젠 늦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8240939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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