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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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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廣州市)를 본관 문경공파(文景公派): 이극감(李克堪)은 이집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지직이며 아버지는 우의정 이인손. 준경(浚慶)ㆍ자 원길ㆍ호 동고 연산5년 1499년에 탄생하였다. 1504년 갑자사화로 온 문중이 화를 당했으며 당시 공의 나이는 6세였다. 형과 같이 충북 괴산 청산으로 귀양갔다가 1506년 중종이 반정하자 비로서 서울에 돌아왔고 외조부에게 가서 자랐다. 모친 평상 신씨는 평산의 대성이다. 고려태사 신숭겸의 후손이고 판관 승연의 따님이다. 상서공이 공의 기국을 기이하게 여겨서 공의 대부인에게 부탁하기를「이 아이들은 먼 장래에 대기가 될 재목이니 조심해서 보호하라」하였다. 종형 탄수선생께 배웠고 나이 17,18살에 덕행이 성취하였다. 학궁의 과거공부는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오로지 성현의 학문에 힘썼고 예법으로써 몸을 지켰다. 임오에 진사가 되어 성균관에서 다만 학업이 저명하였을 뿐 아니라 덕망이 벌써 많은..
방귀 뀌고 난 이후의 반응 방귀 뀌고 난 이후의 반응 o 영특한 사람 : 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 o 소심한 사람 : 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 o 자만하는 사람 : 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o 불행한 사람 : 방귀 뀌려다가 똥 싼 사람 o 멍청한 사람 : 몇 시간 동안 방귀 참는 사람 o 난처한 사람 : 자신의 방귀와 남의 방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 o 불안한 사람 : 방귀를 뀌다가 중간에 멈추는 사람 o 비참한 사람 : 방귀를 못 뀌는 사람 o 시대 파악을 못 하는 사람 : 여자가 방귀 뀐다고 투덜대는 사람 o 귀여운 사람: 남의 방귀 냄새를 맡고 뭘 먹었는지 맞히는 사람 o 뻔뻔한 사람 : 방귀 크게 뀌고 자지러지게 웃는 사람 o 부정직한 사람 : 자기가 방귀 뀌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 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ㅎㅎㅎ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십시오.
부산교구 원로사목자 이시찬 신부님 13일 선종. 향년 79세. 부산교구 원로사목자 이시찬 신부가 13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 미사는 16일 부산 남천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 주례와 신호철 보좌주교,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1942년생인 고인은 1974년 사제품을 받고 범일본당 보좌를 거쳐 물금ㆍ수정ㆍ괴정ㆍ초장ㆍ염포ㆍ월평ㆍ병영ㆍ삼랑진ㆍ우정ㆍ복산ㆍ민락ㆍ무거ㆍ사직대건본당 주임을 역임하고, 2007년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 신부는 본당에서 두루 사목하는 동안 예비신자 교리교육부터 어르신 노인대학에 이르기까지 본당 교우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늘 힘썼고, 가는 본당마다 더욱 활성화되었다. 손 주교는 강론을 통해 “저 또한 본당 주임 시절, 탁월한 사목을 펼치신 이 신부님께 ‘한 수 가르쳐 주십시오’ 하면 ‘정말 나는 아무것도 안 했다. 신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암호 없이 접속·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암호 없이 접속·사용한다" MS '암호 없는 인증' 전체 사용자에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계정 사용자들은 분실이나 해킹 등 위 험이 큰 암호 대신 '암호 없는 인증'(Passwordless Ahentication) 옵션을 통해 관련 소프트웨 어나 앱 등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IT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와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16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날부 터 암호 없는 인증을 전체 MS 계정 사용자에게 적용, 암호 대신 인증 앱이나 보안키, SMS/이메 일 확인 코드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바수 자카 MS 보안 부문 부사장은 블로그에서 사용자들에게 암호 없이 MS 계정에 접속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며..
인증회원증
1.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지 그 일을 자주 한다는 것은, 情(정)이 過(과)하여 陰節(음절)이 搖動(요동) 하는 것이라 君子(군자)는 이를 삼가야 한다. 2. 술을 마실 때에는 남의 빈 잔을 먼저 채우는 것이 仁이고, 내가 먼저 잔을 받고 상대에게 따른 후에 병을 상에 놓기 전에 바로잡아서 상대에게 따르는 것은 仁을 행함이 민첩한 것으로지극히 아름다운 것이다. 3. 잔을 한번에 비우는 것을 明(명)이라 하고 두 번에 비우는 것은 周(주), 세 번 이후는 遲(지)라 하고, 아홉 번이 지나도 잔을 비우지 못하면 ..
장기 장기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다른 뜻에 대해서는 장기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장기 기물을 차릴 때 나올 수 있는 초반의 기물의 차림. 초는 바깥상 차림이고 한은 안상 차림이다. 장기를 두는 모습장기 기물 궁(將) 궁(장) 대기물(大棋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