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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뒤 '대통령 파면' 재판관, 다시 본 '언행일치' 소름 [현장영상] 6년 뒤 '대통령 파면' 재판관, 다시 본 '언행일치' 소름 [현장영상] 입력 2025-04-07 10:53 | 수정 2025-04-07 10:56 6년 뒤 '대통령 파면' 재판관, 다시 본 '언행일치' 소름 [현장영상] 입력 2025-04-07 10:53 | 수정 2025-04-07 10:56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2019년 4월 9일[박지원/당시 민주평화당 의원]"현재 후보자께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청문회 7대 배제기준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 유일한 후보더라고요. 물론 제가 충분하게 조사를 못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7대 배제사항 잘 아시지요?"[문형배/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예."[박지원/당시 민주평화당 의원]"후보자는 자신합니까?"[문형배/당시 헌법재..
고운 우리말 바로 쓰기 가격 /값.값어치가출 / 집나감각서/약조문간담회/대화모임견본 /본보기견습/수습.초보견적/어림셈경제/생계.이재계단/층계구보/달리기기라성/빛나는별.거성.거물낙서/끄적임.납골/봉안납득/이해낭만/로망내역/명세.기록단어/낱말돌풍/광풍매립/메움매점/가게명찰/이름표발매/팔기보통/흔히석패/아깝게 짐소포/작은 짐수당/덤삯수하물/짐시합/겨루기식상/물림.싫증역할/구실이유/까닭인간/사람적립/모음전멸/떼죽음조립/짜맞추기지분/몫취소/무름할인/에누리행방/자취호출/부름
"사악한 용 있는 곳, 용산"…김용태 신부의 '계엄' 비판 [소셜픽] "사악한 용 있는 곳, 용산"…김용태 신부의 '계엄' 비판 [소셜픽]정재우 앵커2024. 12. 26. 08:07타임톡0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12·3 내란 사태를 성경의 이야기에 빗댄 시국 강론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강론의 주인공은 김용태 마태오 신부입니다.[김용태/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 크고 붉은 용인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었으며 일곱 머리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습니다.]김 신부는 요한묵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사악한 용을 설명했습니다. [김용태/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 묵시록의 사악한 용이 자리 잡은 곳, 그곳을 우리는 용산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이 용이란 표현도 가당치 않은, 온 세계를 속이던 그자가 지난 12월 3일 밤에, 뭐라고 표..
[엠빅뉴스 엠빅비디오] [엠빅뉴스 엠빅비디오]지난 9일 대전의 한 성당에서 시국미사가 열렸습니다.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미사를 집전하던 도중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는데요.신도들의 열렬한 박수를 이끈 파격적인 미사,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훈장을 거부한 이유 [왜냐면] 훈장을 거부한 이유 [왜냐면]수정 2024-11-11 18:59등록 2024-11-11 18:39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를 열어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이도흠| 한양대 교수·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공동대표 내년 2월이면 정년퇴임이라 지난 10월18일에 학교 당국으로부터 정부포상을 신청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곧바로 “이 정권에서 훈장을 받는 것이 오히려 치욕일 듯하여 거부한다”라는 메일을 보내고 이어서 확인서를 제출하였다. 며칠 후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한양대 교수 시국선언문’을 써서 동참의 서명을 받았다.종점에 와서야 지나온 길이 제대로 보인다. 선생은 ‘삶..
따르지 않는다 따르지 않는다​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용서 (容恕) 용서 (容恕)  강한 사람은 복수한다. 그러나 더 강한 사람은 용서한다.  용서란 때론 누구를 단죄하는 만큼이나 오만한 일이다.  얼마 전 인기 드라마의 마지막 대사다. 사랑보다 어려운 게 용서다.  용서의"서(恕)"는 "여(如)"와" 심(心)을 합친 글자로 상대와 같 은 마음이 된다는 뜻이다.  동양에선 인간수양의 최고단계로 서(恕)"를 꼽는다.  그러나 은인은 잊어도 원수는 절대 못 잊는 게 사람이라 복수 혈전에 열광한다.  물론 응징은 때론 중요한 저항과 교정 수 단이된다.  그러나 길게 보면 상처 준 그들 을 잡고 있는 것보다 놓아주는 것이 오롯이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진실을 사랑하고 실수를 용서하라 톨레랑스 (tolerance)의 나라 프랑스 사람 "볼테르"의 말이다.
인 생 인 생  인생은 아등바등 사는 게 아니라 즐겁게 살아야 하고,  꾸역꾸역 사는 게 아니라 재미나게 살아야 하고,  걱정하며 사는 게 아니라 웃으며 살아야 하고,  힘들게 사는 게 아니라 즐기면서 살아야 하고,  근심하며 사는 게 아니라 감사하며 살아야 하고,  오늘 죽어도 아깝지 않게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 겁니다.  한번뿐인 우리 인생 매 순간 아깝지 않게  후회 없이 꽃 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멋진 세상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