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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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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훈] [건강 10훈] 1. 소육 다채 : 고기는 적게 채소는 많이 2. 소염 다초 : 소금은 적게 식초는 많이 3. 소당 다과 : 설탕은 적게 과일은 많이 4. 소식 다작 : 식사는 적게 씹는 것은 많이 5. 소번 다면 : 번민은 적게? 수면은 많이 6. 소노 다소 : 성냄은 적게 웃음은 많이 7. 소의 다욕 : 옷은 얇게 목욕은 자주 8. 소언 다행 : 말은 적게 선행은 많이 9. 소욕 다시 : 욕심은 적게 나눔은 많이 10. 소차 다보 : 차 타는 것은 적게 걷는 것은 많이
체온이 1℃만 올라가도 병원 갈 일이 없어집니다. 정상 체온에서 1℃만 떨어져도 암세포가 번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되고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고, 면역력은 30프로, 기초대사력은 12%가 떨어지고, 게다가 소화, 혈액 순환, 효소 활성 기능도 함께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체온이 1℃만 올라가도 병원 갈 일이 없어집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 없구나'라고 인체가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도 생긴다고 하니 체온건강법으로 건강관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반신욕과 족욕 반신욕은 38~40℃의 온도로 10분 이상, 족욕은 40~43℃의 온도로 30분 이상 유지해야 몸속 온도를 1℃ 이상 높일 수 있다. 또 족욕은 잠들기 전 30분~1시간 전에 하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2. 상온의 물 먹기 냉수 먹고 속..
영국 레스터대 연구팀 연구, 빠르게 걷는 사람이 더 젊게 살아 영국 레스터대 연구팀 연구, 빠르게 걷는 사람이 더 젊게 살아 중년 이상의 나이대부턴 '젊게 살기'가 주된 목표 중 하나로 자리잡곤 한다. 노화 자체를 피할 순 없어도 젊은 심신을 되도록 오래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운동, 자주 웃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등이 주된 방법으로 통한다. 특히 운동의 경우 신체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제는 중년 이상의 나이대부턴 뚜렷한 효과를 기대할 만큼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비교적 간단한 생활 속 습관으로 젊음을 유지할 순 없을까. 이와 관련해 '빠르게 걷는 습관'이 신체의 생물학적 나이를 젊게 유지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
건강을 망치는 3가지 습관 건강을 망치는 3가지 습관 참 바쁘고 치열한 세상이다. 그 때문에 저절로 익혀진 습관은 의식적으로 바꾸기 어렵다. 우리는 어떤 행동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반복하곤 한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3가지 습관을 알아본다. ◆수면부족=‘4시간 자고 공부하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사당오락(四當五落)은 1970년대 등장한 ‘사자성어’다. 지금도 우리는 경쟁에 치여 뭔가를 성취하려면 잠부터 줄여야 한다는 잘못된 가르침에 익숙해졌을 수 있다. 그러나 수면부족은 몸과 마음을 철저히 파괴한다.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비만ㆍ심장병ㆍ당뇨병ㆍ치매ㆍ우울증 등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신체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 호르몬 변화의 원인이 된다. 특히 수면부족은 정신건강..
발지압 ​ [
고혈압 관리에 좋은 운동과 식습관, 식품 고혈압 관리에 좋은 운동과 식습관, 식품 높은 혈압 방치하면 심혈관병, 뇌졸중 위험 걷기 운동은 고혈압을 관리하는데 좋다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이 위험한 병이다.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온 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는다. 진단 이후에도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돌연사의 원인이 고혈압에서 출발하는데도, 통증이 없다 보니 아무 대책 없이 병을 키우는 사람이 적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줄 알고 있는 인지율은 30대 20%, 40대 40%로 나타났다. 3..
한여름인데도 손발이 저리고 따끔따끔하면.. 한여름인데도 손발이 저리고 따끔따끔하면.. 한여름에도 손발이 저린 현상이 나타나면 말초신경 문제 때문일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무더위에도 발이 시리거나 저린 사람이 있다. 체질 탓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손발 시림이나 저림 증상은 신경ㆍ혈관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보면 안 된다. 몸 신경계는 중추신경(뇌ㆍ척수)과 말초신경계로 나뉜다. 말초신경은 중추신경의 신호를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손발에도 말초신경이 있어 감각을 느끼고 움직일 수 있다. 말초신경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당뇨병ㆍ만성콩팥병ㆍ갑상선 질환 등 전신 질환이 있을 때다. 또한 손목 인대가 두꺼워져 그 아래 말초신경이 눌려 손이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국소 질환도 말초신경병을 일으..
'걷기'의 운동효과 높이는 생활습관 7가지 중년 이상이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가 큰 부상으로 몇 달 입원하는 사람도 있다. 걷기는 가장 안전한 운동 중의 하나다. 하지만 산책 수준으로 걸으면 운동효과가 높지 않다는 점이 고민이다.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은 없을까? 걷기의 효과를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 제대로 걷고 있나요? 오랫동안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 중에 의외로 잘못된 방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참에 걷기 운동 자세를 점검해 보자. 1) 먼저 등의 근육부터 바로 펴야 한다. 목을 똑바로 세운 후 턱은 살짝 당긴다. 눈은 다소 멀리 전방 15m 정도를 바라본다. 2) 어깨와 팔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내린다. 아랫배와 엉덩이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 3) 걷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