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1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씹 읽씹최근 수정 시각: 2024-11-22 16:54:48 1. 개요2. 상황별 소개2.1. 친구 사이에서2.2. 밀당 상황, 또는 연애 상황에서2.3. 약속을 잡으려는 상황에서2.4. 아르바이트 지원 상황에서3. 왜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가?4. 해결책?5. 여담영어Read and ignoreLeft on readPhubbing[1]일본어既読スルー(きどくするー)[2]안읽씹: 未読スルー[3]중국어 : 通讀(tōngdú)1. 개요[편집]읽고 씹다."읽고 씹다"의 준말. 문자나 메신저, SNS의 메시지 내용을 읽었음에도 아무런 답신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 속어로,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메시지를 읽었는지의 여부를 바로 알 수 있기에[4] 생긴 말이다.당연히 단순히 메시지.. ‘빌런’이란 단어는 원래 로마 제국에서 농장 일꾼을 의미하는 ‘빌라누스(villanus)’에서 유래 빌런(Villain)은 영화, 소설, 만화, 게임 등에서 주인공인 히어로(Hero)와 대립하는 악당 캐릭터를 말합니다. 대개는 악당, 악마, 마왕, 괴물, 범죄자 등을 뜻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주인공이나 다른 인물에 대해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빌런’이라는 용어가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평범한 사람과 다른 행동을 하는 ‘괴짜’를 지칭하는 용어로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아래 신조어 ‘빌런’의 의미는? 참고)빌런 유래 및 특징빌런의 유래‘빌런’이란 단어는 원래 로마 제국에서 농장 일꾼을 의미하는 ‘빌라누스(villan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나 귀족들의 횡포 때문에 빌라누스들은 차별과 가난으로 인해 도둑질 등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빌런’이라는 용어는 창작..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사진 등 신상정보 공개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사진 등 신상정보 공개 입력 2024-11-13 10:01 | 수정 2024-11-13 11:5516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양광준 머그샷 [강원경찰청 제공]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장교 38살 양광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강원경찰청은 오늘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지난달 말 서울 송파구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고, 피해 여성은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양광준 #군무원 살해 #시신훼손 #군 장교 #신상공개 #지역M16이 기사 어땠나요?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최.. "옜다,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 65세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훈장 거부한 이유: 여러 생각 들게 한다 "옜다,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 65세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훈장 거부한 이유: 여러 생각 들게 한다윤석열 대통령 ⓒ뉴스1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 김철홍 인천대 교수(전 교수노조 국공립대위원장)가 대통령 훈장을 단호히 거부했다. 28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훈장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 교수는 "만약에 훈·포장을 받더라도 조국 대한민국의 명의로 받고 싶지, 정상적으로 나라를 대표할 가치와 자격이 없는 대통령에게 받고 싶지 않다"며 "무릇 훈장이나 포상을 함에는 받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 하지만, 그 상을 수여하는 사람도 충분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거부의 이유를 밝혔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노벨 문학상 수상을 제대로 축하하지도 못하는 분.. 모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제목이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어이없다는 생각이 잠시 들다가 '그래, 그럴 수 있어!' 나도 모르게 인정했다. 상식적으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면 식욕이 없을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분식점 떡볶이 냄새에 끌려 갈 때가 있고, 오랜 연인과 헤어진 후 펑펑 울다가도 배가 고파서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을 때도 있다. 이러한 어이없는 상황을 우리는 종종 마주한다. 우리 마음속에는 양립할 수 없는 상반된 마음이 양립할 때가 있다. 이러한 상태를 모순이라고 한다.모순은 사전적으로 '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네이버 국어사전)이다. 운동은 싫은데 날씬해지고 싶고, 등산은 싫은데 정상의 멋진 뷰는 보고..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기자의 눈]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기자의 눈]입력2024.08.02. 오전 10:03 기사원문서어리 기자 [기자의눈] 최민희, '귀족 노조' 때리는 '조중동'적 사고 따라가나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청문회 닷새 만에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재가로 정식 취임했지만 '이진숙 청문회'의 후폭풍은 여전하다. 사상 유례없이 사흘간 진행된 이번 청문회는 각종 논란의 온상이 됐다. 청문회를 통해 논란을 돌파했어야 할 이 위원장은 도리어 청문회 자리에서 문제적 발언들을 쏟아내 또 다른 논란을 생성해 냈다. (☞관련기사 : 이진숙, 청문회 첫날 "사적으로 단 1만 원도 쓴 적 없어…사퇴 안 해", 이진숙 "위안부 문제가 '논쟁적 사안'"이라며 자신은 "뉴라이트 아냐", 이진숙 "난 .. 국민 절반 “정치성향 다르면 밥도 같이 먹기 싫어” 국민 절반 “정치성향 다르면 밥도 같이 먹기 싫어” 자유연대 회원들이 2019년 12월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흔들며 공수처, 연동형 비례대표제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제공: 한겨레 국민 절반 “정치성향 다르면 밥도 같이 먹기 싫어”© 제공: 한겨레한국사회 갈등, OECD 국가중 3위가슴 후비는 막말에 “사이다” 환호혐오·조롱 담은 신조어 빠른 공유자신과 다른 관점 들을 생각 없어정치권은 사회통합 관심 없고상대를 적으로 보고 응징 몰두저출생이나 기후위기가 발등의 불이지만, 그 못지않게 짙은 먹구름이 한국 사회를 덮고 있다. 갈등이 첨예화해 구성원끼리 불신하고 혐오하고 배척하는 사회적 분열이 그것이다. 지지하는 정당, 이..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제주 사름이 사는 법] 제주 남선사 주지 행운 스님사회황의봉(heb8610)24.05.15 11:52ㅣ최종 업데이트 24.05.15 11:52글씨 크게보기인쇄본문듣기원고료로 응원하기82228▲ 행운 스님 1992년 미얀마로 떠나 위파사나 수행법을 공부했으며, 총무원장 직선제 등 불교개혁 운동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시작한 불교계 시국법회 야단법석의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 황의봉 "불교의 관점에서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자기 개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공자님도 아침에 도를 통하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씀하셨듯이, 사람이 어떤 도리를 깨닫고 변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변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게..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