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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다투어서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행복입니다. ​ 다툼으로 가슴이 아픈 것은 죄악이지만 사랑해서 가슴이 아픈 것은 기쁨입니다. ​ 세상엔 만나서 기쁜 사랑이 있고 헤어져야 행복한 사랑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 모두가 시작은 사랑이었습니다. ​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땐 가슴이 떨렸지만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있을 땐 왠지 눈물이 났습니다. ​ 내가 몸이 아파 누워 있을 땐 그저 그 아픔에 서럽다 하지만 당신이 몸이 아파 누워계실 땐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 처음 만나는 연인들은 사랑의 눈빛이 뜨겁다 하지만 오래된 연인의 얼굴에선 편안한 느낌의 눈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내가 이 세상을 노력하며 살아가다 어느 날 뒤돌아봤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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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런 X은 사형시킬 것"…20개월 영아 성폭행·학대살해범에 분노 홍준표 "이런 X은 사형시킬 것"…20개월 영아 성폭행·학대살해범에 분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23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생후 20개월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20대 남성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런 X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되지 않습니까?"라며 "제가 대통령 되면 반드시 이런 X은 사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에도 홍 의원은 흉악범에 한해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사회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라도 24년째 중단된 사형집행이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해왔다. 당시 홍 ..
불가지론자, 무신론자, 범신론자, 유물론자 등 제대로 알기 불가지론자, 무신론자, 범신론자, 유물론자 등 제대로 알기 ​ 1.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 ​ 제가 불가지론자 입니다. 물론, 무신론과 유물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 ! 불가지론자는, 철학책에도 나오는 정식 명칭입니다. ​ 불가지론자는 한자 뜻 그대로,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다 ! 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아직 100%는 모른다 ! ​ 내가 틀릴 수 있다 ! 이 이론이 틀릴 수 있다 ! 를 항상 가지고 있씁니다.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 ​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 이게 불가지론자 입니다. ​ 다시 말하지만, 저는 유물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 입니다. / 대부분의 불가지론자는 신이나 영혼이 없을 가능성을 크게 생각합니다. 단지 아직 100% 확정이 안되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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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초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람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
불가에서 말하는 4 가지 명언 불가에서 말하는 4 가지 명언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