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늙은 친구 /늙은 부부 늙은 친구 /늙은 부부 친구야~! 와 이리 늙었니 허허 너는 와 늙었나? 아무 생각할 틈도 없이 앞만 보고 살았더니 내 늙은 것 네 늙은 것 잊었나 보다 세월의 무상함이 한치의 오차 없이 노년의 멋 네 얼굴에 내 얼굴에 쫙쫙 줄 긋고 지나갔구나 허허 친구야 나는 네 마음 잘 알지 나도 네 마음 잘 안다. "늙은 부부" 부부는 나이 들면 친구가 됩니다 여보~! 위의 "시"처럼 세상에서 누가 늙은 마음 잘 알겠습니까? 나이 들면 친척도 멀어지고 친구도 멀어지고 젊은 자식들 마음도 멀어지고 오직 마지막 친구는 부부밖에 없습니다 먹는 것 입는 것 건강 걱정 챙기는 것 부부 말고는 없습니다 젊어서 쉽게 하는 말 한마디도 나이 들면 그것이 상처로 남아 있다는 것 절실하게 느낍니다 자기 멋에 사는 노인(老人) 부부는.. 인증회원증. 우수회원 (화폐수집 1090) 사랑도 미움도 내 마음에 있다. 사랑도 미움도 내 마음에 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그가 미운 짓을 해서가 아니고 나의 마음에 미움이 있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입니다.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또한 나에게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에 미움이 없다면 남이 미워질 리 없고 내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 아무리 남이 미운 짓을 하더라도 사랑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도 나 자신이고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또한 내 마음이니 내 마음에 미움 시기 질투를 심지 말고 내 마음에 사랑 진실 선한 마음과 남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랑을 마음에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눈빛 안에 당신의 마음이 있어요. 당신의 눈빛 안에 당신의 마음이 있어요. 우리가 물려받은 가장 귀한 선물은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입니다 힘든 삶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배품으로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의 소유자는 언제 보아도 눈빛이 맑습니다. 인자하고 다정한 눈빛, 애정이 가득한 사랑의 눈빛, 그런 눈빛에 우리는 금세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그러나 섬뜩함이 느껴지는 무서운 눈빛, 불안한 마음이 젖어 있는 초조한 눈빛, 그런 눈빛은 차라리 피해 버리고 싶지요. 말없이 건네는 당신의 눈빛엔 인품이 넘쳐나는 부드러운 언어가 있습니다. 당신의 눈빛을 보고 있노라면 맑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마음으로 쓴 한 줄의 글에서도 나는 당신의 눈빛을 느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기에 나는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초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람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삶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사람 자신의 얼굴에 접근 금지라고 써 놓고서 다른 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 2% 부족하게 살자 2% 부족하게 살자 조금은 어려운 것을 남겨둬라. 완벽한 행복 뒤엔 불행이 기다리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육체는 숨을 쉬고 정신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한다. 전부를 갖고나면 다음에 올 것은 실망뿐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어야 호기심이 일고 희망을 추구하게 된다. 칭찬할 때도 완전한 만족을 주지 않는 것이 수완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으면 두려움이 고개를 디밀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불행(不幸)한 행운(幸運)인가? 인간(人間)의 소망(所望)이 그치는 곳에서 바로 두려움이 시작 된다는 것이!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