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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적인 인간 및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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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든 '무장병력' 국회 진입‥헬기에 장갑차까지 뉴스투데이 김지성소총 든 '무장병력' 국회 진입‥헬기에 장갑차까지 입력 2024-12-04 05:27 | 수정 2024-12-04 07:058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현재 대통령실은?[영상] 윤석열 대통령 계엄선포[영상] 국회의장 긴급 기자회견군사 독재 시절로 회귀?‥계엄 포고령 발표"투입 병력 원소속 부대 복귀"‥이 시각 국방부'종북세력 척결'이 계엄 이유‥여야 모두 "위헌·철회"국가안보실도, 집권 여당도‥'비상계엄' 몰랐다[영상] "이번 비상계엄 선포 행위는 법률 위반"PreviousNext연속재생앵커비상계엄 선포 직후 특히 국회에선 무장한 계엄군이 진입을 시도하면서 극심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소총을 든 군인들이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회의장으로 향했고, 이를 막으려는 보좌진·..
국무회의서 '계엄 해제안' 의결‥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 국무회의서 '계엄 해제안' 의결‥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 입력 2024-12-04 05:18 | 수정 2024-12-04 07:3517윤석열 대통령, 계엄 해제 발표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비상 계엄을 선포한지 약 6시간 만에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됐습니다.국무총리실은 "오늘 새벽 4시 반,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윤 대통령은 어젯밤 10시 반 쯤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곧이어 계엄사령부는 어젯밤 11시부로 포고령을 내리고 비상계엄 체계에 들어갔습니다.하지만 오늘 새벽 1시, 계엄군이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는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
대통령실 "야당 단독 예산 감액안 통과, 민생 외면한 횡포" 대통령실 "야당 단독 예산 감액안 통과, 민생 외면한 횡포" 입력 2024-12-01 16:12 | 수정 2024-12-01 16:1248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야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독으로 예결위에서 예산 감액안을 통과시킨 것은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야당의 일방적인 예산 삭감으로 인해 민생, 치안, 외교 등에 문제가 생기고 국민들에게 피해가 발생될 경우, 이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책임임을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
"尹 부부에 유린당한 2년 반"‥"그만 좀 힘들게 해라" 봇물 이동경"尹 부부에 유린당한 2년 반"‥"그만 좀 힘들게 해라" 봇물 입력 2024-11-29 16:05 | 수정 2024-11-29 16:0517  단국대와 덕성여대, 또 충청권의 사립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단국대 교수 135명은 시국선언문에서 "국민들을 도덕 불감증에 빠져들게 하는 막장극의 주인공은 바로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며 "법률가 출신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구호에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마저 그 전형적 내로남불에 통탄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이어 "국정운영의 혼란과 국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 회복을 위해, 대통령 스스로 자신이 과연 걸맞은 자리에 앉아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고 꼬집었습니다.그러면서 "아직도 대통령이..
'반등 무색' 또 20% 선 붕괴‥30대선 한 자릿수 '충격' '반등 무색' 또 20% 선 붕괴‥30대선 한 자릿수 '충격' [갤럽] 입력 2024-11-29 12:12 | 수정 2024-11-29 13:5380 재생/일시정지다음 뉴스 재생대통령실 "감사원장 탄핵 추진, 헌법 근간 훼손"다시재생             대통령실 "감사원장 탄핵 추진, 헌법 근간 훼손"감사원장 "정치적 탄핵 유감‥사퇴 없다"[정치콕] "김 여사 특검이 곧 조기대선?" "어떻게든 탄핵 연결"[맞수다] 尹 지지율 다시 10%대 "놀랍지도 않아"‥이유는?PreviousNext연속재생한국갤럽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다시 10%대로 떨어졌습니다.갤럽이 지난 26일에서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
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 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이명선2024년 11월 25일 20시 00분봉지욱2024년 11월 25일 20시 00분 글자 크기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이자 스폰서로 알려진 김모 회장이 오 시장 관련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 회장이 강혜경 씨를 회유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뉴스타파가 강혜경 씨와 김 회장의 통화 녹음파일을 다수 확보해 분석한 결과, 김 회장은 명태균 관련 보도가 본격화되자 강 씨에게 "국민의힘까지 죽일 수 없지 않냐"며 명 씨에게 거액을 지급해 사건을 무마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김 회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진행한 13차례 비공표(비공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앞서 ..
검찰 내부망에 '집단 성명', 조용하던 검사들이 이번엔‥ 검찰 내부망에 '집단 성명', 조용하던 검사들이 이번엔‥ 입력 2024-11-27 16:30 | 수정 2024-11-27 16:30 서울중앙지검 중간 간부인 부장검사 33명이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성명을 올리면서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검사들에 대해 탄핵을 추진하자, 차장검사들에 이어 부장검사들까지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은 오늘 오후 검찰 내부망에 입장문을 올려 "탄핵 시도는 헌법의 기본 가치를 훼손하고 법치주의를 의미 없게 만드는 위헌·위법적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중앙지검은 매일 주요 사건에 대한 의사 결정이 이뤄지고 있는 전국 최대 검찰청"이라며 "검찰의 기능 유지가 위협받게 되면 수많은 수사와 재판이 지연되..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압수수색 주장에‥법무장관 "영장 발부 안 될 것"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압수수색 주장에‥법무장관 "영장 발부 안 될 것" 입력 2024-11-27 16:26 | 수정 2024-11-27 16:2727'공천개입 의혹' 수사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영장 발부가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최근 윤 대통령 부부가 기존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중요한 증거인데 임의제출이라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박 장관은 "다른 사람 휴대전화를 함부로 임의제출해달라고 얘기할 수 있느냐"며 "대통령 통화 내역에, 전화기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모르는데 그냥 필요하다고 내놓으라고 하면 그게 정당하냐"고 반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