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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유 항산(有恒産)' '유 항심(有恒心)' ' 유 항산(有恒産)' '유 항심(有恒心)'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백성들이 먹고살 만한 재산이 있어야 국가에 믿음과 올바른 마음으로 충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바꿔서 '유 항심(有恒心) 유 항산(有恒産)' 으로 바꾸면, 자신이 원하는 일에 신념을 가지고 마음을 먹으면 결과는 항상 있게 된다는 뜻으로도 될 수 있습니다. 有恒心 有恒産...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뿌리지 않는 씨는 열매를 거둘 수 없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으면 결과는 있다' '긍정적 사고로 원하면 얻는다' 등으로 용기와 힘을 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유 항심 유 항산의 유래 이 한자성어는 맹자(孟子)가 쓸쓸히 만년을 보낼 때 나온 격언으로, 유 항산(有恒産) 유 항심(有恒心)!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
나이 들면 人生은 비슷해진다 나이 들면 人生은 비슷해진다 30대까지는 世上의 모든 것이 不公平하고, 40대는 미모(美貌)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知性)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物質)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70대는 정신(精神)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山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滿足)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感謝)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닮아간다..
고혈압 관리에 좋은 운동과 식습관, 식품 고혈압 관리에 좋은 운동과 식습관, 식품 높은 혈압 방치하면 심혈관병, 뇌졸중 위험 걷기 운동은 고혈압을 관리하는데 좋다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이 위험한 병이다.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온 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는다. 진단 이후에도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돌연사의 원인이 고혈압에서 출발하는데도, 통증이 없다 보니 아무 대책 없이 병을 키우는 사람이 적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줄 알고 있는 인지율은 30대 20%, 40대 40%로 나타났다. 3..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정신병질자(psychopathy), 사회병질자(sociopahy) 반사회성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뇌신경정신질환 뇌신경정신질환 머리 나쁜 품행, 야만적 행위, 약물남용, 직무 태만 정신건강의학과 편집성 인격장애 정의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인격장애 중 하나입니다. 인격장애란 자신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보통 사람의 수준을 벗어나 편향된 상태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나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사회적 규범에 공감하지 못하여 자신의 이득에 따라 쉽게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범합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죄책감이 없으며 그것이 잘못인지 공감하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정신병질자(psychopathy), 사회병질자(sociopahy)라고 지칭하였..
아는 것이 많으면 인간은 자만(自慢)하기가 쉽다 아는 것이 많으면 인간은 자만(自慢)하기가 쉽다 아는 것이 많으면 인간은 자만하기가 쉽다 아는 것만 믿고 설치다 보면 무슨 덫에나 걸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무엇을 안다고 해 보았자 한 줌의 모래알에도 못 미친다. 그러나 인간은 지식을 좀 쌓았다 싶으면 고집스러운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려고 한다. 그래서 편견도 생기고 독단도 생기고 시시비비가 일어난다. 이러한 병들을 고치는 데 무슨 약이 필요할까? 바로 지혜라는 것이다. 지식은 사물을 알게 하지만 지혜는 먼저 내가 나를 알게 한다. 지혜는 스스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치수를 읽게 하지만 지식은 스스로를 과신하게 한다. 아는 것이 병이란 말이 여기서 비롯된다. 그러나 지혜는 나를 분별하게 하여 설 자리를 알게 한다. 공자는 守分(수분)을 강조한다. 말하자면..
어느 노인의 독백 어느 노인의 독백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서 못 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쩨쩨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 개라면 몰라도... 무릎 속엔 쥐새끼 한 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 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 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 아프고 앉으면 허리 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했더니 애 봐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터리 금방이네. 효도관광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 올 때는 눈..
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 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ㅎㅎㅎ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