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1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로 22억 수익 올려"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로 22억 수익 올려" 홍민기입력 2024. 1. 12. 13:39수정 2024. 1. 12. 13:43 사진 출처: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김 여사와 어머니 최은순 씨가 20억 원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2022년 12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1심 선고를 앞두고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종합 의견서를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한국거래소에 의뢰해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0일까지 도이치모터스 주식 이상 거래를 분석한 결과를, 의견서에 담았습니다. 이 기간 김 여사는 실현차익과 미실현차익을 합쳐 13억9천만 원을, 최 씨는 9억 원의 총 차익.. 노인도 달리게 만드는 로봇 노인도 달리게 만드는 로봇, 얼굴 혈색으로 건강진단···헬스케어 기술 쏟아져[CES2024] 김상범 기자입력 2024. 1. 12. 06:14수정 2024. 1. 12. 14:50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위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입고 걷는 모습. 김상범 기자 이게 로봇? 그런데 너무 작다. 여성용 핸드백 크기의 배터리와 모터, 그리고 팔뚝 길이의 구동용 프레임이 전부다. 국내 로봇기업 위로보틱스가 만든 착용형 보행 보조로봇 ‘윔(WIM)’이다. 허리에 차고 ‘보조 모드’를 켠 채 걸어봤다. 평지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오르막길에서는 “이거 진짜다”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걸음에 맞춰 기계가 다리를 자연스럽게 들어올려 주니, 당연히 느껴져야 할.. 권은희 "특검법 찬성한 이유는"‥'김여사 오찬' 비화도 밝혔다 권은희 "특검법 찬성한 이유는"‥'김여사 오찬' 비화도 밝혔다 이동경 tokyo@mbc.co.kr입력 2024. 1. 8. 16:22수정 2024. 1. 8. 17:12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에 여당 의원으로선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 과거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이사 재직 경력을 제출한 적이 있고, 주가조작 범행에 김 여사와 모친의 계좌가 쓰인 사실이 확인되는 등, 의혹이 있음에도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아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시 사건이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에 이뤄진 일이라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권은희/국민의힘 의원(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범죄의 혐의가 사인 시절에 이루어졌느냐.. ‘대형교회가 단 일주일만에 번 헌금 액수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픽사베이 자료사진.© 제공: 위키트리 한 대형교회의 일주일 헌금 액수가 공개됐다. ‘대형교회가 단 일주일만에 번 헌금 액수’란 제목의 게시물이 포모스 등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대형교회가 단 일주일만에 번 헌금 액수'란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사진.© 제공: 위키트리 해당 게시물엔 한 대형교회가 일주일 동안 걷은 헌금 액수를 통계한 ‘지난 주일 통계’를 촬영한 사진이 들어 있다. 헌금 액수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가장 많은 헌금은 십일조였다. 무려 8억 6308만 9444원이 들어왔다. 십일조란 자기 수입의 일정 부분을 교단에 납부하는 것을 뜻한다. 미국과 한국의 개신교에서는 통상 수입의 10분의 1, 한국 가톨릭에선 ..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같은 냇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고 때의 흐름은 다만 나아갈 뿐 되돌아오지 않는 것을... 그러하되 꿈속에 있으면서 그게 꿈인 줄 어떻게 알며 흐름 속에 함께 흐르며 어떻게 그 흐름을 느끼겠는가 꿈이 꿈인 줄 알려면 그 꿈에서 깨어나야 하고 흐름이 흐름인 줄 알려면 그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 때로 땅 끝에 미치는 큰 앎과 하늘에 이르는 높은 깨달음이 있어 더러 깨어나고 또 벗어나는 그 같은 일이 어찌 어느 우리에게까지도 한결같을 수가 있으랴 놀이에 빠져 해가 져야 돌아갈 집을 생각하는 어린아이처럼 티끌과 먼지 속을 어지러이 헤매다가 때가 와서야 놀람과 슬픔 속에 다시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인 것을... 인생은 먼 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 주화 발행량 "내가 노사연 아버지 명예훼손?‥역사적 사실" 주장 끝에 '무혐의' 사회 이동경 "내가 노사연 아버지 명예훼손?‥역사적 사실" 주장 끝에 '무혐의' 입력 2023-12-20 11:48 | 수정 2023-12-20 11:55 13 경복궁 낙서 테러 모방범 "예술일 뿐‥죄송 안 해" 경복궁 담장 '최초 낙서' 10대 남녀 체포 충남·호남 큰눈 예보‥낮부터 기온 급강하 가수 노사연 씨가 부친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상대로 제기한 '사자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부경찰서는 이달 초 김 전 국장에게 "증거가 불충분하여 혐의없음, 불송치"함을 알리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혐의없음' 결정은 증거 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을 때 내리는 결정입니다. 앞서 김 전..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