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181) 썸네일형 리스트형 野 대변인 겨눈 '계엄군 총구'‥격분한 안귀령, 두 손으로 野 대변인 겨눈 '계엄군 총구'‥격분한 안귀령, 두 손으로 입력 2024-12-04 11:03 | 수정 2024-12-04 11:0387 재생/일시정지다음 뉴스 재생대통령실 기자단 출입도 불허‥삼엄했던 대통령실다시재생 대통령실 기자단 출입도 불허‥삼엄했던 대통령실'비상 계엄' 해제에도 야당 긴급 의원총회 소집[영상] "계엄, 국가비상사태 극복 위한 비상 수단"[영상] 윤 대통령 담화 직후 여야 일제히 입장 발표PreviousNext연속재생어젯밤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계엄 사태로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명령이 내려지고,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선 장갑차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1시간여가 지나자 국회 상공에는 군 헬기들이 동원됐고 총기로 무장한 계엄군이 투입돼 무력으로.. 이 시각 주요 뉴스 이 시각 주요 뉴스[속보] 한덕수 총리·한동훈 대표·정진석 비서실장, 오후 2시 긴급회동국민의힘 "내각 사퇴·국방장관 해임 건의"‥대통령 탈당은 논의 중민주 "대통령·국방·행안장관 내란죄 고발·탄핵 추진"조지호 경찰청장 "'용산'에서 4시간 전 사무실 대기 지시받아‥계엄 사전에 몰랐다"외신 "셀프 쿠데타·처절한 도박‥한국 민주주의 위험 빠져""황당한 尹 계엄 진짜 배경은‥" 이준석의 분석 보니野 대변인 겨눈 '계엄군 총구'‥격분한 안귀령, 두 손으로"바보로 아나" 계엄설 비웃은 조선, 김민석 '촉' 적중하자‥"군 체포조가 집으로 와 대피"‥김어준, 방송 못 하고 "은신"[영상] 군,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국방부, 입장 없어 "우리의 대통령 아니다"‥연대·이대·동국대 번져 "우리의 대통령 아니다"‥연대·이대·동국대 번져 입력 2024-11-22 06:30 | 수정 2024-11-22 06:3426 연속재생앵커연세대와 동국대, 이화여대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앵커교수들은 "탄핵 대신 하야를 선택하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변윤재 기자입니다.리포트학생들이 많이 오가는 학생회관 앞에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붙입니다.'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은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민 악당들아..나 야훼가 선언한다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는 성서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됩니다.이어 이태원 참사와 채상병 사건, 대통령 부인의 국정 농단 의혹까지 난맥상을 하나하나 짚으며, 임기 절반 정..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연세·동국대 교수들 "尹 퇴진"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연세·동국대 교수들 "尹 퇴진" 입력 2024-11-21 14:51 | 수정 2024-11-21 14:5118 연속재생동국대학교 교수 10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이들은 오늘 동국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실망을 넘어서 절망에 가까웠다"며 "그는 제기된 의혹을 언론 탓으로 돌리거나, 김건희 특검법은 인권 유린이고 정치 선동이라고 강변했다"고 비판했습니다.교수들은 "2년 반 동안 일제 강제동원 해법, 의료사태, 채상병 사건, 이태원 참사 등 어떤 일이라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제대로 해결된 문제가 있냐"며 윤 대통령의 불통과 외골수 국정 기조를 비판했습니다.이들은 특히 "경기 침체나 출산율 급락, 기후.. '릴레이 대자보' 서울대 학생 "앞선 학생들 보고 용기, 가만 있을 수 없었다" '릴레이 대자보' 서울대 학생 "앞선 학생들 보고 용기, 가만 있을 수 없었다"입력2024.11.18. 오후 4:15 기사원문 윤석열 대통령 모교, 8·13일 이어 세 번째... "물러나지 않으면 국민 손으로 타도" ▲ 지난 17일 오후 서울대 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 행정관, 공과대학 게시판 등에 '국민의 적 윤석열을 타도하자'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제보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에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자보가 또 게재됐다. 지난 8일, 13일에 이어 세 번째 대자보다. 이번 대자보를 게시한 학생은 "앞서 붙은 대자보를 보고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학생회관, 중앙도서관, 행정관, 공과대학 총 네 곳의 게시판에 '국민의 적 윤석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입력 2024-11-15 15:02 | 수정 2024-11-15 16:1939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경우 민의가 왜곡되고 훼손될 수 있다"며 "피고인을 향해 제기된 의혹이 국민의 관심사인 상황에서 방송 매체를 이용해 파급력과 전파력이 컸다"고 지적했습니다.또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며 "선거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하지만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해 민의가 왜곡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공직선거법 위반..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주요 문장 ⓒ 임병도관련사진보기"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지난 13일 경희대·경희사이버대 교수-연구자 226명이 발표한 시국 선언문의 첫머리에 나오는 말입니다.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와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봇물처럼 터지는 가운데 경희대 시국선언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학생들을 대하는 교수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나는 이태원 참사 이후 첫 강의에서 출석을 부르다가, 대답 없는 이름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알지 못했다. 더 이상 나는 강의실에서 학생의 안녕을 예전처럼 즐거움과 기대를 섞어 이야기하지 못한다.나는 안타까운 젊은 청년이 나라를 지키다가 목숨을 잃어도, 어떠한 부조리와 아집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는지 알지 못한다. .. 영남대 총동창회 등,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밀가루 투척한 3명 경찰 고발 영남대 총동창회 등,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밀가루 투척한 3명 경찰 고발 입력 2024-11-11 15:48 | 수정 2024-11-11 15:490[사진제공:연합뉴스]영남대 총동창회장과 미주연합총동창회장이 영남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진 영남대 민주동문회장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윤동한 영남대 총동창회장과 이돈 미주연합총동창회장은 오늘 영남대 민주동문회장 이 모 씨와 비정규 교수노조 영남대분회장인 권 모 씨 등 3명을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했다며 경북 경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윤 회장 등은 고발장에서 이 모 씨 등이 어제 오후 영남대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지고 '역사의 죄인 다카키 마사오'라는 팻말을 걸고 검은 천.. 이전 1 2 3 4 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