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617)
봄에 꼭 먹어야 할 건강나물 8가지 봄에 꼭 먹어야 할 건강나물 8가지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냉이 :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 두릅 :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 ◆ 쑥 :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 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쑥에는 칼슘, 섬..
결국 사과한 권영진, "무능한 정부야"→"정부에 선의로 한 일"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화이자 백신 구매 주선 논란과 관련해 8일 공식 사과했다. “무능한 정부”, “부끄러운 자화상” 등 정부 백신 정책을 맹비난하던 권 시장은 “정부를 돕기 위해 선의로 했던 일”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기자회견을 열어 백신 논란 사과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뉴스1 권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앞서 ‘백신 피싱 사기’ 논란까지 불러온 시의 화이자 백신 구입 해프닝에 대해 사과했다. 권 시장은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면서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며 사과했다. 다만 권 시장은 “단순한 백신 도입 실패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한 이 이야기가 ‘가짜 백신 사기사건’ 논란으로 비화된 원인을 제공한 ..
질경이 질경이 차전초, 빼뿌쟁이, 뺍쟁이 |폰트축소|학명 분포지역 자생지역 번식 약효 부위 생약명 채취기간 취급요령 특징 독성여부1회 사용량 주의사항 동속약초 Plantago asiatica 전국 각지 들, 빈터, 길가, 풀밭, 인가 주변 씨 온포기·씨 차전자(車前子) 10~50cm 질경잇과 여러해살이풀 6~9월 그늘에 말려 쓴다. 차며, 달고 짜다. 없다. 온포기·씨 4~8g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 왕질경이·털질경이 열매10월경에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긴 방추형의 삭과를 맺는다. 열매가 익으면 가운데가 사발 뚜껑이 열리듯 옆으로 갈라지면서 뚜껑이 떨어져 나가고 6~8개의 검은 씨가 나온다. 씨의 길이는 2mm 정도이다.효능주로 비뇨기·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가슴답답증, 각기, 간경변증, 간염, 감기..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행정"..화이자 백신 등 잇단 논란에 권영진 시장 향한 비판 거세 [경향신문]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일 대구시청에서 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 유치를 위한 제안을 발표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비공식적인 경로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추진하는 등 잇단 논란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부끄러운 대구의 백신 자화상” 대구시가 정부에 구매를 주선한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부는 도입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지난 3일 결정했다. 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해당 업체가) 공식 유통경로에 해당하는 업체가 아니다”면서 “진위 여부가 불분명해 백신 자체에 문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입, 도입 절차는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권 시장은 지난 1일 지역 의료계가 자체적인 화이자 백신 도입을 추진하는 ..
강형욱, '개들한테 사과한 할머니 사건' 견주에 "그건 집에서나 하는 행동" 일침 [서울경제]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80대 여성 노인공공근로자가 견주에게 개가 벤치를 더럽힌 것에 대해 지적하자 도리어 견주가 근로자의 태도에 대한 민원을 넣어 사과를 받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 동물훈련사 강형욱씨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논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우린 예의 있는 보호자를 좋아하고 예의를 가르치려는 보호자의 반려견을 좋아한다"면서 "사람들이 같이 쓰는 의자에 반려견을 올리는 행동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행동이 아니다. 그건 집에서나 하는 행동"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강씨는 "공공장소에서 또는 반려견이 허용된 장소에서 내 개를 의자에 올리지 마라"라며 "절대 반려견을 아끼는 것이 아니다. 할머님 죄송하다"고도 했다.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
"운동복에 독도 새겨넣어..도쿄올림픽을 '독도올림픽'으로"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제안 "보이콧 아닌 기회로" "독도 주인으로 '한민족 배짱' 보이자..IOC도 막을 명분 없어"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이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의 추천으로 지난 4월6일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광주환경공단 제공)2021.4.6/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운동복에 독도를 새긴 한반도 지도를 넣어 도쿄올림픽을 '독도올림픽'으로 만들자." 광주시 산하기관장이 일본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해묵은 독도 논쟁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자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최근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지도에 독도를 일본 땅인 것처럼 표기하자 일본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하..
발길 끊긴 65억짜리 'MB마을'..포항시민단체 "예산지원 중단해야" 발길 끊긴 65억짜리 'MB마을'..포항시민단체 "예산지원 중단해야" 김일우 입력 2020.11.11. 11:46 수정 2020.11.11. 12:36 댓글 242개 자동요약 경북 포항시가 65억원을 들여 꾸민 '엠비(MB)마을'에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포항 시민사회단체는 이명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 중단을 포항시에 요구하고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010년 덕실마을에 예산 15억원을 들여 이 전 대통령의 치적을 홍보하는 2층짜리 건물 덕실관(411㎡)을 만들었다. 입장객 4년째 하락..지난해 2만6천여명 추세대로라면 올해 1만명대 예상 "시민 시설로 돌려주는 것이 상식적인 행정" 지난 2018년 10월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1리 덕실마을 덕실관 안에 이명박 전 대통령 모형이 세워져..
사람 태우고 첫 주행 성공한 하이퍼루프.."10년내 상용화 목표" 사람 태우고 첫 주행 성공한 하이퍼루프.."10년내 상용화 목표" 김우현 기자 입력 2020.11.11. 00:50 댓글 10개 조시 가이걸 버진 하이퍼루프의 최고 기술 책임자와 세라 루키언 고객 경험 담당 이사가 8일(현지시간) 진행한 하이퍼루프 유인 주행 시험에 참가해 포드에 탑승했다. 연합뉴스 제공 미국의 하이퍼루프 개발사 ‘버진 하이퍼루프’가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테스트용 루프에서 첫 유인 주행 시험에 성공했다. 앞서 주행 시험을 400번 이상했지만, 사람이 탑승한 건 처음이다. 이날 2인용 포드에는 조시 가이걸 버진 하이퍼루프의 최고 기술 책임자와 세라 루키언 고객 경험 담당 이사가 탑승했다. 루프가 500m인 점을 고려해 속도를 시속 172km로 제한했고, 포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