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장' 안 좋은 사람이 먹어야 할 '음식'들 '위장' 안 좋은 사람이 먹어야 할 '음식'들 조기, 광어, 대구 등 흰살생선은 부드럽게 소화돼 위 자극을 최소화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는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켜 영양소 흡수를 돕는 기관이다. 위가 건강해야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위 건강을 증진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 건강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산이나 자극물질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한다. 유황, 염소 성분은 위의 소화흡수 기능을 돕고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흰살생선 조기, 광어, 대구 등 흰살생선은 부드럽게 소화돼 위 자극을 최소화한다. 풍부한 비타민B1이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 생성을 돕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위를 튼튼하게 한다. ◇생강 생강은 위 운동을 활성화하고 위액 분.. '세계 최저' 코로나 사망 기록 무너졌다…"표적방역은 허상" 2022. 12. 21. 06:45 코로나19 유행 2년 세계 최저 사망률 유지했지만 올해 100만명 당 누적사망자는 세계 평균 약 3배 격차 컸던 미국, 유럽 등 국가와도 큰 차이 없어져 전문가 "유행 커지면 피해는 커져"…표적방역 비판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동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초기 2년 동안 세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던 사망률이 올 한 해 동안 세계 평균의 세 배를 상회하고 유럽, 미국 등 다른 주요국과 비슷한 수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등장 및 일상 회복 전환 과정임을 고려해도 이번 정부가 내세운 중증‧사망을 최소화한다는 '표적방역'이 사실상 실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 속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전까지 우리나라가 '방역 모범.. 저울에 행복을 달면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에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 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가 우리 삶에서 아무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과 하늘과 안개.. 변기 물 내려도 비말 다수 분출돼 떠 다녀…“뚜껑 꼭 닫아야” 변기 물 내려도 비말 다수 분출돼 떠 다녀…“뚜껑 꼭 닫아야” 노기섭 기자입력 2022. 12. 9. 11:12 변기 물을 내릴 때 분출되는 비말의 모습.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美 콜로라도대 연구진, 병원균 옮기는 변기 비말 첫 시각화 결과 공개 용변을 보고 변기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비말이 분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정도가 훨씬 심각해 변기 뚜껑을 꼭 닫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과학실험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공학 연구팀은 녹색 레이저를 활용,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 밖으로 튀어 오르는 비말을 시각화해 속도와 확산 범위 등을 분석한 결과와 영상을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 망각하면 안될 세 문장 망각하면 안될 세 문장 1.메멘토 모리(memento mori) 2.카르페 디엠(carpe diem) 3.아모르 파티(Amor fati) 불경이나 성서에도 사람은 겸손하기가 참 어려운 동물이라고 여러 곳에 기록했다. 한여름의 잡초처럼 매일같이 발로 꾹꾹 밟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웃자라 버리는 ,그것이 잡초의 성질이고 사람의 교만이다 .평생을 머리 조아리다 말도 제대로 못했던 사람이 돈 좀 벌었다고 거덜대고 작은 감투 하나에 큰 벼슬이라도 한 양 목에 뻣뻣하게 풀을 먹이고 우쭐대는 걸 보면 교만만큼 인간의 본성이 뚜렸한 것도 없어 보인다. 교만이 '일만 악의 뿌리'이고 '패망의 앞잡이'란 가르침이 끊이질 않지만 인류의 역사는 달라지지 않았다. 인류의 교만의 악순환에서 비롯됨이니 사람이 언제라야 자연의 섭리..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한 조선일보 기자의 기사 작성법 한 조선일보 기자의 기사 작성법 2022. 11. 30. 11:23 조선일보가 4대강 녹조 문제에 대해 사실을 날조하는 왜곡 기사를 잇따라 쓰고 있다. 조선일보 기자는 자신의 의도와 맞지 않은 취재원의 답변을 무시하고, 심지어 인터뷰이가 실제로 한 말과 정반대의 말을 했다고 기사를 쓰는 날조를 거듭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조선일보의 허위 기사를 국정감사장에서 근거로 사용했고 4대강 찬성단체 회원들은 조선일보 허위 기사를 근거로 학자와 언론인들을 고발했다. 기사의 허위가 명백히 드러났지만 조선일보 기자는 취재원들의 항의와 정정 요구를 모두 묵살하고 있다. '불신 1위' 조선일보의 4대강 녹조 관련 허위 날조 기사 퍼레이드 조선일보는 영향력이 크지만 동시에 불신도 많이 받는 언론이다. 올해 기자협회.. [단독] 미스코리아 최미나수, '미스 어스' 1위... 국내 최초 세계 대회 우승 [단독] 미스코리아 최미나수, '미스 어스' 1위... 국내 최초 세계 대회 우승 2022. 11. 30. 07:31 국내 최초로 세계 4대 미인 대회서 1위 거머쥔 최미나수 기존 최고 기록은 '미스 유니버스' 2위(1988 장윤정), '미스인터내셔널' 2위(2000 손태영) 등 2021 미스코리아 '선(善)' 최미나수가 '미스 어스(Miss Earth) 2022'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미스 오스트레일리아, 미스 팔레스타인, 미스 콜롬비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미스 어스 공식 SNS2021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가 미스 오스트레일리아와 손을 잡고 우승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미스 어스 제공 2021 미스코리아 '선(善)' 최미나수가 '미스 어스(Miss Earth) 2022'에서 우승을 ..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