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면 탄핵"‥"대선 경선 후 연락 없어"

한 달이면 탄핵"‥"대선 경선 후 연락 없어"

 

입력 2024-10-09 06:04 | 수정 2024-10-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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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장외 여론전에 나서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명 씨가 대통령 탄핵을 언급했다 하루 만에 농담이라고 말을 바꾸는가 하면, 대통령실과 이준석 의원 사이에서는 명 씨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김민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둘째 날.

야권은 일제히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명태균씨 의혹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정권실세, 명태균씨는 비선실세라는 말이 떠돈다", "명 씨가 실제 인사나 정책에 개입했다면 제2의 최서원 씨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실이라면 천공을 능가하는 비선실세 아닙니까? '비선 실세'가 판치는 나라는 정상이 아닙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명 씨 발언을 평가절하하며 파문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습니다.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자기과시"로, "일종의 벼랑 끝 전술인데, 엄포를 놓는다고 수사를 안 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일방적인 지금 얘기들이 알려지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뭐 그렇게 신빙성에 무게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명태균 씨는 앞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검사에게 묻겠다"고 했다가, 하루 만에 "농담"이었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또 'jtbc'와의 인터뷰에서는 지금까지 자신이 공개한 건 "20분의 1도 안 된다"며 추가 폭로가 가능한 것처럼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를 직접 겨냥하면서도, 속도 조절을 하는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명 씨를 두어 번 본 게 전부이며, 취임 후 소통이 전혀 없었다"고 고위관계자발로 해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명 씨를 만난 것도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소개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SNS에 2021년 당시 명태균 씨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대통령실을 향해 "말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실은 어젯밤 공식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통해 명 씨를 만났고, 경선 막바지쯤 '명 씨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을 받은 뒤 문자나 통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없다고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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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대통령실 #공천개입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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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공감순반대순

• 황** 2024-10-09 10:57:21

  김건희가 지은 죄목.
  첫째. 윤석열 검사와 피의자 신분으로 부적절한 관계.
  둘째. 학력 위조 경력 부풀리기.
  셋째. 주가조작 혐의. (경제 사범)
  넷째. 양평 고속도로 위회 도로 설계 변경 개입 의혹.(국정 농단 죄)
  다섯째. 명품 디올 백 수수 혐의.(김영란법 위반)
  여섯째. 부산세관 마약 밀수 사건 연루 의혹. (마약 사범 및 금전거래 의혹)
  일곱째. 지난 총선 공천 개입 의혹. (국정 농단 죄)
  
  한마디로 말이 의혹이지 거의 진실에 가까운 사실로서 조사하면 바로 드러날 사건들이다. (수 년째 수사 않고 뭉개고만 있는 저 개 같은 검찰 놈들.)
  국민들은 가벼운 죄만 지어도 절대 용서 않고 곧바로 구속되는 마당에 명색이 대통령 부인이란 인간이 저렇게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저 개만도 못한 놈은 대통령 권한으로 특검에 대해 계속 거부권 행사만 남발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개 같은 검사 시절의 나쁜 행태가 대통령실까지 그대로 옮겨와 못된 짓을 계속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못된 개 같은 버릇 어찌 남줄까)
  무소불위 무법천지.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저런 파렴치한 짓을 일삼으려 드나.
  
  윤석열 김건희 앞으로 남은 인생 다 포기하고 5년 임기 내 몰아 즐기려나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인생을 저렇게 막 살 수 있나.
  저 정도면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가히 정신병자 수준 아닌가.
  따라 정신병자에게 나라를 맡겼으니 그 대가 치르는 건 지극히 당연할 터.
  문제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인간들 때문에 애꿎은 다른 국민들만 죽을 지경 아닌가.
  공든 탑 쌓긴 죽을 만큼 힘드나 무너뜨리는덴 한순간이라...
  
  네이버 공식 블로그.
  아이디 " k1hsh7f1"을 검색해 보세요.
  김건희 윤석열 미래가 보입니다.
  
  .

  답글 1

  687 5
• p******* 2024-10-09 11:03:37

  2찍들은 이쯤되면 그만 투표권 반납하고 반성해야 하지 않겠나
  어찌 번번이 이런 인물들을 찍어서 나라를 질곡에 빠뜨리나
  내 생각에는 2찍들 없었으면
  아마도 이나라가 선진국 톱10에 이미 들어있었을 것이다
  두환이 태우 빼고라도 영새미 ,맹바기, 그네, 석여리 하나같이 불량품 아니던가
  이제 그만 나라발전 발목잡기 그만하라
  특히 갱쌍도 2찍 핫바지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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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 7
• 남** 2024-10-09 06:50:04

  이 정도면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한참 뛰어 넘었다..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비리는 가득하고 세금은 자기 돈인 것 마냥 써 대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 같은 건 전혀 관심도 없고.. 국격은 바닥으로 추락, 국제 관계 악화.. 김건희가 뭐라고 여기저기서 빨아대는데 바쁜 건지, 대통령은 동네 떠돌이 개 보다 쓸모가 없고..경제 폭망시킨거야 탄핵되면 살아날거고 돈이야 벌면 되지만 정신이 힘들어서 못살겠다. 농민들은 죽창을 들고 대학생과 시민들이 화염병을 드는 시위가 그리워보긴 참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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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7 16
• 이** 2024-10-09 09:13:40

  한달후 꼭 탄핵합시다 안녕히 영원히 지구에서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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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4 16
• 최** 2024-10-09 08:11:42

  복마전을 넘어서 아예 구더기들 집합소 임.... 뭐?...공정과 자유?.... 진짜 욕 나온다... 저말에 속아서 뽑아줬더니, 망나니중에 망나니를 뽑아서 나라를 거덜내고 있네요....누가 말했나요?....검찰이 공익의 대변인이라고?....저렇게 썩어 빠지고 고름덩어리가 된 인간들 집합소가 검찰이란걸 까마득하게 몰랐음....하... 나라의 국운이 다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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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9 12
• 김** 2024-10-09 08:08:02

  국짐과 멧돼지떡검은
  이재명한테 많이 맞아야 돼.
  죽을 수도 있어.....

  답글 1

  357 15
• 최** 2024-10-09 07:48:30

  한마디로 체코에서 언론이 한국대통령옆에는 사기꾼 도둑놈이 있다고 했다.그 기사를 본 체코한국대사관은 수습하느라 우승광 해프닝을 만들었다.명태균.천궁말을 들으면 대통령은 대장동 범죄인이요.김건희 주가조작 범인은 도운 공범인 윤석렬 대통령이다 라고 말한다.명태균이 말헌것이 사살이라면 대통령 당선이 무효라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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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 9
• 6****** 2024-10-09 07:31:44

  분명 핵을가지고 있는데 대통실 간을 보고있네.
  그쪽에서 쥐어주면 입다물고 아니면 터트리려.
  안그래도 탄핵감 지지율 바닥 해외선 나라위해 끌어내렸다
  진짜 같지도 않은것들이 모여 나라 어지럽게하네 .
  여지것 이런 정권은 존재없어다.국민을 위한 나라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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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0 7
• 가** 2024-10-09 08:00:37

  윤써그럴 정권!!!
  나라 꼬라지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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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8 13
• 김** 2024-10-09 08:07:03

  옛 말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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