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조하는 검사 같다…” 尹과 정면으로 앉지도 못한 韓 “취조하는 검사 같다…” 尹과 정면으로 앉지도 못한 韓임정환 기자2024. 10. 22. 06:33 “집권당 대표에 대한 합당한 대우가 아니다”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왼쪽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1일 회동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 건물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와 의정 갈등 등 국정 현안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회동 사진이 공개되며 정치권과 온라인 등에서는 한 대표가 배석자인 정진석 비서실장과 윤 대통령 맞은 편에 나란히 앉은 배치 등을 놓고 뒷말이 나왔다. 온라인에서는 “사진이 모든 걸 말해준다” “..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주도 권익위 부위원장 "전 세계가 K-반부패 열광"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주도 권익위 부위원장 "전 세계가 K-반부패 열광" 입력 2024-10-21 14:26 | 수정 2024-10-21 17:03175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자료사진]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종결을 주도했던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전 세계 사람들이 'K-반부패'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고 'K-반부패'를 국제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실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지난달 30일 제18차 전원위원회 회의록에서 정 부위원장은 "참석하는 마지막 회의가 될 것 같다"며 "권익위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여러차례 했고, 자신이 없어도 꼭 실현됐으면 하는 것 중 첫 번째가 'K-반부패'"라고 말했습니다.정 부위워장은 이어 "'K-반부패'.. 태균 "당신 국회의원 누가 주냐, 명태균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하라고 줬다" [단독] 명태균 "당신 국회의원 누가 주냐, 명태균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하라고 줬다" 입력 2024-10-21 10:58 | 수정 2024-10-21 11:1837강헤경 씨와 명태균 씨 [자료사진]"국회의원 누가 주냐? 명태균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선생님 그거 하라고 줬는데…"작년 12월 3일 명태균 씨가 이렇게 발언하는 통화 녹음 파일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 씨는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해 왔는데, 오늘 국정감사 출석을 앞두고 자신의 통화 녹음 파일들을 법사위에 제출했습니다.강 씨가 제출한 녹음파일에는 여론조사와 공천 사이 대가 관계가 의심되는 발언들이 담겼습니다.작년 5월 2일 강 씨와 통화하던.. "재산 밑천이 주식" 인터뷰에도‥주식 몰라 무혐의? "재산 밑천이 주식" 인터뷰에도‥주식 몰라 무혐의? 입력 2024-10-21 06:17 | 수정 2024-10-21 06:43 앵커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근거 중 하나는 김 여사가 주식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는 거였죠.그런데 과거 김 여사가 주식으로 재산을 일궜다고 한 인터뷰가 재조명 되면서 검찰이 억지 논리를 만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구나연 기자입니다.리포트2018년 4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 인터뷰가 주간조선에 소개됐습니다.도이치모터스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헐값 매수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미래에셋캐피탈은 매년 7%의 이자가 보장되고 의결권이 있는 우선주를 산 것이고, 나는 원금도 이자도 보장이 .. '도이치 거짓 브리핑'의 전말‥"기사 써야겠냐"던 그 검사 [서초동M본부] 사회 '도이치 거짓 브리핑'의 전말‥"기사 써야겠냐"던 그 검사 [서초동M본부] 입력 2024-10-21 06:17 | 수정 2024-10-21 06:39810월 18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귓속말하는 조상원 4차장검사■ 중앙지검 국감 달군 '거짓 브리핑' 논란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바로 다음 날 열린 10월 18일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의 키워드는 '거짓말'이었습니다. 전날 저녁 MBC 보도([단독] '도이치' 김 여사 압수영장 기각됐다더니‥검찰, 청구조차 안 했다) 때문이었습니다. 10월 17일 김 여사 불기소 브리핑에서 검찰은 '2020년 11월 코바나컨텐츠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의 주거지, 사무.. '피의자 김건희' : 검찰은 어떻게 스스로 무너졌나 [서초동M본부] '피의자 김건희' : 검찰은 어떻게 스스로 무너졌나 [서초동M본부]입력2024.10.20. 오후 1:16 수정2024.10.20. 오후 1:45 기사원문0. "검찰은 끝났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이 피의자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다음 날, 한겨레 신문의 사설 제목입니다. "잘못했다"도 아니고, "반성해라"도 아니고, "끝났다"라니. 정말 검찰은 끝난 걸까요? 짧은 경험이지만 몇 달간 제가 검찰을 출입하며 느낀 무력감을 기록하려 합니다. 지난 5월 디올백 사건 전담수사팀이 꾸려지고, 이번 달 김건희 여사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처분까지, 검찰이 어떻게 스스로 무너졌는지 주요 사건과 발언으로 돌아봤습니다.1. '피의자 김건희'가 만든 최초 : 절차상 하자(瑕疵)두 가지 사건으로 .. "낯뜨거운 내로남불" 폭발‥"보수 몰락" 섬뜩한 경고 "낯뜨거운 내로남불" 폭발‥"보수 몰락" 섬뜩한 경고 입력 2024-10-20 16:32 | 수정 2024-10-20 16:371유 전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를 '보수 몰락의 책임자'로 규정하면서, "보수층을 포함한 많은 국민이 김 여사의 디올백과 주가조작에 대한 검찰 불기소를 비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전 정권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고 45년 징역형을 구형한 주역들"이라며 "평생 검사였던 두 사람은 김 여사 사건을 연달아 불기소한 것이 얼마나 낯 뜨거운 내로남불인지 너무나 잘 알 것"이라고 적었습니다.윤 전 의원은 "이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사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서 "김건희특검법과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결단해야 한다.. 영장 청구했었다는 '김여사 주거지'‥목록에 없다 영장 청구했었다는 '김여사 주거지'‥목록에 없다 입력 2024-10-20 07:03 | 수정 2024-10-20 07:3669 앵커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지도 않고 기각된 것처럼 밝혔다 하루 만에 거짓인 게 들통났죠.김 여사 주거지도 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없었습니다.이래놓고 검찰은 물증이 없다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건데, 부실 수사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준희 기자입니다.리포트검찰이 국정감사 도중 공개한 도이치모터스와 코바나컨텐츠 사건 영장 청구 내역입니다.김건희 여사 이름은 딱 한 번, 그것도 코바나컨텐츠 기업 협찬 의혹 건으로 청구한 것으로 나옵니다.검찰이 앞선 브리핑에서 김 여사 주거지도 영장을 청구했다고 했는데 코바나든 도이치든..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