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철, 정미경에 "'尹 X파일' 줄테니 공개해보라" 저격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X파일 두 개 다 줄테니 자신 있으면 본인이 공개하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른바 `윤석열 X(엑스)파일`을 입수했다는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자신을 겨냥한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향해 “(X파일) 두 개를 다 줄테니 자신 있으면 본인이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보수진영 정치평론가인 장 소장은 2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본인이 자신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생각을 하면 본인이 공개하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전 총장과 아내·장모 관련 의혹을 정리한 파일을 입수했다며 “방어가 어렵겠.. 황교익, 윤석열 저격.. "어깨 뽕 개폼.. 檢세상 아냐" 황교익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의 현재 상황에 대한 가장 정확한 분석”이라며 한 네티즌의 글을 공유했다. 공유한 글엔 “윤떡의 ‘간보기’는 초조함에서 비롯된 것, 누차 강조했듯, 윤떡은 국짐당에서 상황 모시듯 보셔가길 원하는데, 국짐당의 누구도 그럴 생각이 없다. 그러니 초조해서 눈알만 뒤룩뒤룩 굴리며 용량 부족한 잔머리에 과부하가 걸리는 거지”라는 비난이 담겼다. 황교익 페이스북 캡처 황교익은 이에 대해 “윤석열만 이랬던 것이 아니다. 반기문, 안철수 등도 고개 치들고 ‘나 모셔가라’했다가 아웃됐다”며 “정치는 ‘자가발전’으로 먹고사는 정글의 세상”이라고 지적했다. 황교익은 또 “조사실과 룸살롱에서 어깨에 뽕 넣고 개폼을 잡으면 주변 모든 사람이 넙죽넙죽 엎드리는 검사의 세상이 아니다”.. 이준석 계속 때리는 김남국.. "2010년에 누구와 통화했나, 두 번이나 걸러졌어야 할 사람" 김 의원 "(국가 지원 사업) 자격요건이 '재학 중인 자'로 돼 있는데 (이 대표는) 어떻게 해서 '졸업한 자'가, 그것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인 자가 합격할 수가 있냐" 이 대표 "과거 강용석 당시 의원의 고발로 검찰에서도 들여다본 사안.. 문제될 게 없다" 다시, 김 의원 "보고서 안에 이 대표의 합격 프로필도 나와 있다.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인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저격수’를 자처한 모양새다. 그는 이 대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 2010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연수생으로 선발된 사실에 대해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20일 김 의.. '尹 X파일' 무슨 내용이기에.. 野인사 "너무 좋은 먹잇감, 방어 어렵겠다" '尹 X파일' 무슨 내용이기에.. 野인사 "너무 좋은 먹잇감, 방어 어렵겠다" 정은나리 입력 2021. 06. 19. 20:51 "이런 의혹 받는 분이 국민 선택받기 힘들겠단 결론" "李 비단주머니 3개 소용 없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보수진영 인사인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이 19일 “얼마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다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장 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알고 있던 사실도 있고 풍문으로 들었던 소문도 있더라. 정밀하게 조사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어쨌든 윤 전 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많은 .. 야권인사도 '尹 X파일' 우려.."보니까 방어 어렵다" "정밀 조사된 부분도 있다..공격위한 많은 작업 있는 듯" "집권세력 장난질치기 좋다..안 되는건 일찍 포기해야" 국민일보DB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의혹이 정리된 소위 ‘X파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보수 진영에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쓰기에 무척 괴로운 글”이라며 “얼마 전 윤 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피하면서도 “정밀하게 조사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윤 전 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많은 작업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의혹이 사실인지 제가 확인할 방법은 없다”면서도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 십자군 알바단 사건 십자군 알바단 사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십자군 알바단 사건은 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당시 개신교 목사 출신의 윤정훈 새누리당 국정홍보대책위원회 총괄팀장이 박근혜 대선 후보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벌인 SNS 여론 조작 사건이다. '십자군 알바단'(약칭 십알단) 이라는 명칭은 나는꼼수다의 김어준과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대형교회 부목사의 트위터에서 정치 성향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다', '아르바이트로 운영되는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윤정훈 스스로 '십알단'이라는 호칭을 받아들여 이를 '10만 명의 박근혜 알리기 유세단'으로 재해석하며 '10만명의 회원을 모집'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1] 목차 1사건 개요 1.1선관위 수사 1.2구속 1.3판결 2관련 단체 2.1새누.. 정청래 "윤석열, 방명록도 제대로 못쓰면서 대통령 꿈꾸나" "지평선을 연다느니 통찰과 성찰도 구분하지 못하는 자"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이 방명록에 작성한 글(오른쪽). (사진=윤석열 전 총장 측 제공) 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방명록 하나 제대로 못쓰고 지평선을 연다느니 통찰과 성찰도 구분하지 못하는 자가 무슨 대통령을 꿈꾸시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동차 운전도 연습생에게는 운전대를 잘 맡기지 않는다. 대통령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흰 고무신 등장한 '백신 사기 공방'..대구시장 vs 시의원 50분 설전 대구시의회 16일 임시회서 질의·답변 권영진 대구시장이 16일 오전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사태에 대한 해명 및 정부와 정책 공조 강화 촉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이진련 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답하고 있다. 권 시장 뒤 모니터에 BBC 방송의 '백신 사기(vaccine scam)' 기사가 보이고 있다. 2021.6.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시장님, 시장님이 말씀하신 백신이 이 백신은 아니시겠죠? 이렇게 희화화되고 있습니다. 이걸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백신 사기' 의혹으로까지 비화된 대구 의료계의 '화이자' 백신 도입 추진 논란이 대구시의회 본회의까지 번져 권영진 대구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설전..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