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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적인 인간 및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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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朴은 되고, 文은 안 된다? 공공의대, 朴은 되고, 文은 안 된다? 김지영 기자 입력 2020.09.04. 04:30 댓글 327개 자동요약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고 있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과거 박근혜 정부에선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이유로 공공의대 신설을 제안해 왔단 주장이 제기돼 갑론을박이 뜨겁다. ━서울대 의대, 박근혜 정부 시절엔 공공의대 찬성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일 "공공의료 인력 확대는 의료계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해 온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의대정원 확대, 첩약 급여화, 공공의대 신설, 원격의로 추진(4대악 의료정책)에 대한 총파업 궐기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개원의 및 전공의 등이 피켓을 들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
"엘리트주의에 찌든 콘텐츠".."어떤 의사를 고르시겠습니까?" 의사협회 홍보물 논란 [경향신문] 대한의사협회 산하 기관은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카드뉴스 형식의 게시물 ‘의사파업을 반대하시는 분들만 풀어보세요’의 일부. 의료정책연구소 갈무리 대한의사협회 산하 기관인 의료정책연구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공의대와 기존 의대 출신 의사를 비교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았다. 의료인의 자질과 직결되지 않는 수능 성적을 앞세워 학력에 대한 차별적 시선만 드러냈다는 지적이 주를 이뤘다. 해당 게시물은 2일 오후 수정됐다. 연구소는 지난 1일 SNS에 ‘의사파업을 반대하시는 분들만 풀어보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2020학년도 의료정책고사 문제지 공공의대 영역’이란 문구가 적힌 해당 게시물은 10장 분량의 카드뉴스에 총 4개의 질문..
[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씩 뽑자" 제안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앵커]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
김종인 "'국민의힘'으로 다시 태어났다..정권 되찾자"(종합) 김종인 "'국민의힘'으로 다시 태어났다..정권 되찾자"(종합) 정진형 입력 2020.09.02. 19:41 댓글 18개 자동요약 김종인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새 당명 '국민의힘'과 관련, 당원들에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약자와 동행하며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정당으로서 국민들과 호흡해 나가자"고 의지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우리당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에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당의 집권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정강정책과 국민들께서 주신 새로운 이름, '국민의힘'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
"전교1등 의사를 골라야?" 혹 떼려다 붙인 '의협 연구소' 홍보물 "전교1등 의사를 골라야?" 혹 떼려다 붙인 '의협 연구소' 홍보물 이재호 입력 2020.09.02. 15:26 수정 2020.09.02. 16:36 댓글 1237개 자동요약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소가 정부의 공공의대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올린 게시물이 의사들의 특권의식을 드러낸다는 비판을 받으며 뭇매를 맞고 있다. 의료정책연구소는 1일 페이스북에 '정부와 언론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사실: 의사파업을 반대하시는 분들만 풀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올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
"정부 사기극" 못 말리는 전광훈..못 참겠단 주민들 "손배소 추진" "정부 사기극" 못 말리는 전광훈..못 참겠단 주민들 "손배소 추진" 전광준 입력 2020.09.02. 18:46 수정 2020.09.02. 18:56 댓글 60개 자동요약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격리입원됐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일 퇴원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어 또다시 정부의 방역조처를 '사기극'이라고 주장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등 망언을 이어갔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천명을 넘기는 등 이 교회를 둘러싼 논란 때문에 '유령도시'가 된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주민들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ght belongs t..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향해 "제2의 전광훈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철회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불사할 뜻을 밝힌 의료계를 향해 여권 인사들이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일부 여권 인사는 의사를 얕잡아 부르는 속어인 '의새'라고 부르며 비난하고 나섰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어느덧 의사선생님 호칭이 '의새'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씁쓸하다"고 썼다. 그러면서 "의사에 대한 판단 기준이 고딩(고등학교) 때 전교 1등했던 과거형이어야 한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느냐"며 "교만하게 보이는 의사보다 성실하고 진정성 있어 보이는 의사가 더 신뢰가 간다"면서 공공의대 설립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받아 주는 응급실이 없어서 생명을 잃는 이들이 생기고 있는데도 전공의 전임의들은 환자를 내팽개치고 어떤 ..
[단독] "주사파 청와대, 박지원 빨갱이" 대면예배 강행 광주 교회의 설교 ▲ 광주 안디옥교회 홈페이지. ⓒ 안디옥교회 홈페이지 (관련기사 : [단독] 광주 대면예배 강행 목사 "코로나 걸리면 천국, 뭐가 무섭나?") 코로나19 재확산 와중에 대면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된 광주 안디옥교회의 담임목사가 평소 정부를 비방하는 설교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적 이유로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교회 관계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 입수한 이 교회 박아무개 담임목사의 설교 녹취록에 따르면, 박 목사는 광복절 집회 다음날인 지난 8월 16일 예배에서 "지금도 이 나라, 이 민족이, 한국교회가 어둠 가운데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삶이 어두움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어두운 만큼 동이 틀 시간이 가까운 줄 믿으시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