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검찰 "김여사 '오빠'는 친오빠"‥카톡 추가 제시 단독] 검찰 "김여사 '오빠'는 친오빠"‥카톡 추가 제시 입력 2024-11-15 11:38 | 수정 2024-11-15 12:16226검찰이 어제 명태균 씨의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PPT 화면에 띄워놓고, 메시지 속 '오빠'는 김 여사의 친오빠가 맞는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과정에서 명 씨가 기존에 페이스북에 공개한 김 여사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뒷부분을 제시했습니다.지난달 명태균 씨가 공개했던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대화 [자료사진]뒷부분에는 명 씨가 김 여사에게 "오빠께서 윤 총장님을 워낙 걱정하셔서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쓴 메시..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입력 2024-11-15 15:02 | 수정 2024-11-15 16:1939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경우 민의가 왜곡되고 훼손될 수 있다"며 "피고인을 향해 제기된 의혹이 국민의 관심사인 상황에서 방송 매체를 이용해 파급력과 전파력이 컸다"고 지적했습니다.또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며 "선거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하지만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해 민의가 왜곡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공직선거법 위반.. 고대 교수들 "尹퇴진 강력 요구"‥부울경 교수 652명도 "하야" 고대 교수들 "尹퇴진 강력 요구"‥부울경 교수 652명도 "하야" 입력 2024-11-14 16:34 | 수정 2024-11-14 16:3419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서 벌금 150만 원 선고 PreviousNext연속재생대학가의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고려대를 비롯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교수들도 시국 선언에 동참했습니다.고려대 교수 152명은 오늘 오후 서울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점,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점,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안보 위기를 초래한 점"을 퇴진 촉구 이유로 꼽았습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주요 문장 ⓒ 임병도관련사진보기"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지난 13일 경희대·경희사이버대 교수-연구자 226명이 발표한 시국 선언문의 첫머리에 나오는 말입니다.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와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봇물처럼 터지는 가운데 경희대 시국선언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학생들을 대하는 교수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나는 이태원 참사 이후 첫 강의에서 출석을 부르다가, 대답 없는 이름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알지 못했다. 더 이상 나는 강의실에서 학생의 안녕을 예전처럼 즐거움과 기대를 섞어 이야기하지 못한다.나는 안타까운 젊은 청년이 나라를 지키다가 목숨을 잃어도, 어떠한 부조리와 아집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는지 알지 못한다. ..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사진 등 신상정보 공개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사진 등 신상정보 공개 입력 2024-11-13 10:01 | 수정 2024-11-13 11:5516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양광준 머그샷 [강원경찰청 제공]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장교 38살 양광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강원경찰청은 오늘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지난달 말 서울 송파구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고, 피해 여성은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양광준 #군무원 살해 #시신훼손 #군 장교 #신상공개 #지역M16이 기사 어땠나요?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최.. 수정안 수용해야"‥"반헌법적 법안" 수정안 수용해야"‥"반헌법적 법안" 입력 2024-11-13 14:02 | 수정 2024-11-13 14:58 취업자 10만 명 아래로‥'그냥 쉬는 사람' 244만 명[맞수다] 명태균 500만 원 무슨 돈?‥"김 여사까지 수사해야"[고수다] 우상호 "명태균 수사 축소 의심‥尹 부부 공천개입 수사해야"PreviousNext연속재생앵커내일 국회 본회의에 오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두고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수정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꼼수 법안이라며 반드시 막겠다고 일축했습니다.법원은 모레로 예정된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재판을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김지인 기자입니다.리포트더불어민주당이 수사 대상을 대폭 줄이고 특검을 제3자가 추천하는 방안을 반영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정안을 내.. "조카의 소설, 타락의 극치"‥한강의 목사 삼촌 '오지랖'? "조카의 소설, 타락의 극치"‥한강의 목사 삼촌 '오지랖'? 입력 2024-11-13 17:01 | 수정 2024-11-13 17:0143[날씨] 수능 한파 없어‥흐리지만 포근[이슈+] 대학에 경찰 200명 출동‥'퇴진' 대자보는 철거PreviousNext연속재생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작은아버지인 한충원 목사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란 제목의 글입니다.한 목사는 이 글에서 "조카의 크나큰 영광이자 형님 가문의 영광"이라면서도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자 복잡한 감정에 빠졌고, 솔직히 말해 기쁨에 앞서 적잖은 충격과, 놀라움과, 걱정에 빠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한 목사는 4.3 사건과 5.18민주화운동 등 우리 현대사의 역사적 상흔.. '尹 라운딩 부적절' 지적받자 "연습장 가면 국민이‥" [현장영상] '尹 라운딩 부적절' 지적받자 "연습장 가면 국민이‥" [현장영상] 입력 2024-11-13 16:47 | 수정 2024-11-13 16:4725 재생/일시정지다음 뉴스 재생[고수다] 우상호 "명태균 수사 축소 의심‥尹 부부 공천개입 수사해야"다시재생 [고수다] 우상호 "명태균 수사 축소 의심‥尹 부부 공천개입 수사해야"[맞수다] 명태균 500만 원 무슨 돈?‥"김 여사까지 수사해야""수정안 수용해야"‥"반헌법적 법안""수정안 수용해야"‥"반헌법적 법안"PreviousNext연속재생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2024년 11월 13일[신영대/더불어민주당 의원]"경호처에서는 차장님 나와 계시나요? 경호처 차장님 나와 계시나요?" "어디 계시나요? 네, 네. 그 대통령님 평소 체력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