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엠빅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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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전의 한 성당에서 시국미사가 열렸습니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미사를 집전하던 도중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신도들의 열렬한 박수를 이끈 파격적인 미사,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