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재생
동국대학교 교수 10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동국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실망을 넘어서 절망에 가까웠다"며 "그는 제기된 의혹을 언론 탓으로 돌리거나, 김건희 특검법은 인권 유린이고 정치 선동이라고 강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수들은 "2년 반 동안 일제 강제동원 해법, 의료사태, 채상병 사건, 이태원 참사 등 어떤 일이라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제대로 해결된 문제가 있냐"며 윤 대통령의 불통과 외골수 국정 기조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경기 침체나 출산율 급락, 기후 위기, 양극화 대책은 논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고 친일과 이념 논쟁, 주술행위들이 뉴스를 채우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준/동국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
"국정기조 전반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대통령은 고작 휴대폰을 바꾸겠다는 식으로 응답했다. 이런 대통령에게 더 이상 국가운영을 맡길 수 없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윤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길 바란다."
연세대 교수 177명도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못된 일만 꾸몄다가 해치우는 악당들에게 야훼가 재앙을 내릴 때가 가까웠다'는 구약성서 구절을 인용하며 "현 정권의 독단과 불통의 그림자가 너무도 길고 선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권력 분립을 위한 대통령의 거부권은 자신과 주변의 이익을 지키고 잘못을 감추기 위한 사적 도구로 변질됐고, 자유와 공익의 보루가 돼야 할 국가기관들도 정권 방탄조직으로 전락했다"며 "편가르기와 파행 인사, 혐오정치로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입을 틀어막고 언론을 겁박하며 국회 연설조차 거부하는 대통령에게 무슨 기대를 걸 수 있겠냐, 무능과 무책임, 불공정과 몰상식의 국정운영에 국민들은 등 돌린지 오래"라며 "윤 대통령은 하루빨리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동국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실망을 넘어서 절망에 가까웠다"며 "그는 제기된 의혹을 언론 탓으로 돌리거나, 김건희 특검법은 인권 유린이고 정치 선동이라고 강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수들은 "2년 반 동안 일제 강제동원 해법, 의료사태, 채상병 사건, 이태원 참사 등 어떤 일이라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제대로 해결된 문제가 있냐"며 윤 대통령의 불통과 외골수 국정 기조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경기 침체나 출산율 급락, 기후 위기, 양극화 대책은 논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고 친일과 이념 논쟁, 주술행위들이 뉴스를 채우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준/동국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
"국정기조 전반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대통령은 고작 휴대폰을 바꾸겠다는 식으로 응답했다. 이런 대통령에게 더 이상 국가운영을 맡길 수 없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윤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길 바란다."
교수들은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못된 일만 꾸몄다가 해치우는 악당들에게 야훼가 재앙을 내릴 때가 가까웠다'는 구약성서 구절을 인용하며 "현 정권의 독단과 불통의 그림자가 너무도 길고 선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권력 분립을 위한 대통령의 거부권은 자신과 주변의 이익을 지키고 잘못을 감추기 위한 사적 도구로 변질됐고, 자유와 공익의 보루가 돼야 할 국가기관들도 정권 방탄조직으로 전락했다"며 "편가르기와 파행 인사, 혐오정치로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입을 틀어막고 언론을 겁박하며 국회 연설조차 거부하는 대통령에게 무슨 기대를 걸 수 있겠냐, 무능과 무책임, 불공정과 몰상식의 국정운영에 국민들은 등 돌린지 오래"라며 "윤 대통령은 하루빨리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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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4-11-21 15:57:11갱상도 문디 새끼들은 천년을 내려오며 하는 짓거리 마다가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내미는것이다!
3국 시대에 갱상도 선조 신라넘들은 당군대와 손을 잡아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임진왜란때는 쪽발놈들의 개가 되여서 동포 학살에 앞장을 섰고
이순신 장군님이 거북선으로 왜놈들을 탕진하자 갱상도 출신 정치가놈들은 이순신 장군님을 죄인으로 몰았으며
갱상도 빙신 원균이라는 자는 조선 수군을 완전 몰살의 지경으로 몰아넣았다.
근현대사에는 박정희 전대갈 노태우 쥐명박 닭근혜 윤무당 같은
대한민국을 쇠락의 길로 몰아쳐넣는 넘들만 골라서 지지!답글 1923 2 -
행*** 2024-11-21 16:34:25능력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 하니 나라 꼴이 개판 되는 구나.답글 작성14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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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2024-11-21 15:34:32교수님들 다 모두 연락나누시고 가만두면 안됩니다
모두 단합이 필요합니다답글 작성149 0 -
정** 2024-11-21 16:00:14서울대는 뭐해????답글 114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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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11-21 16:01:08이런 작자가 대통령 이라고
국민힘 당원으로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다
그만 하야하라 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답글 작성141 1 -
이** 2024-11-21 16:07:59지식인들이 나서면 바뀌게 되어 있다. 온나라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아량한 권력에 도취되어 날뛰른 망둥이들은 몽둥이가 약인데,답글 작성1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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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24-11-21 16:27:32서울대 개쇄이들은 안하냐? 머리에 똥만 들어찬 벌레들아!답글 작성9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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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4-11-21 16:20:48와! 연대 고대 까지도 시국선언 하는 마당에 윤완용이가 자랑스럽다는 서울대는 꿋꿋히 윤완용이에 대한 일편단심 지지를 확고히 다지는 중이구만! 서울대 명칭을 도쿄대 서울캠퍼스로 바꾸지 그러냐?답글 2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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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2024-11-21 15:54:51빠르게 썩열이를 끌어내리는게
정답이다답글 작성74 1 -
장** 2024-11-21 15:47:10제자들이 꿀독에 빠져서
단체로 꿀먹은 벙어리가 된 작금에
늙은 스승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구나.
오호라 썩은 젊은이들아.
니들은 어린나이에 순수를 버리고
똥통의 구더기가 되었구나.답글 163 0 -
심** 2024-11-21 15:39:27윤가야 물러나라고 하니 하루빨리 물러나든지 죽든지 해라
다수의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라
온 가족방을 마련해서 국립빵에나 가거라답글 작성59 0 -
문* 2024-11-21 16:18:09교수들이 바라는 것은, 탄핵이 되어야 한다는 것 아닌가? 난 교수는 아니지만, 나도 동감이다.답글 작성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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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4-11-21 15:46:42석씹아 잦됐다.
롤러코스터 내려가니 잘 잡아라 ㅋㅋㅋㅋㅋ답글 작성50 0 -
최** 2024-11-21 16:33:57선거잘합시다 우리 모두 모두 선거잘합시다 나라꼴이 이게 뭔고답글 작성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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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24-11-21 16:50:58연대는 뉴라이트 교수님들 좀 정리하시고 시국선언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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