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계명 주의 철학자 데카르트가 말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부인해도, 그 생각을 하는 자신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나온 말이 '나는(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런데, 이 철학자의 말이 굥과 그 무리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까지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그들은 뭘까?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거나, 인간이 아니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은데...
허튼소리라도 하는 걸 보니 있긴 있는 거 같고,
그럼 인간이 아니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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