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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할만큼 했다. 이제 제사는 그만”… 남편의 결심 [사연뉴스]

“할만큼 했다. 이제 제사는 그만”… 남편의 결심 [사연뉴스]

 2023. 1. 21. 10:46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과도한 명절 차례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명절이 다가오면 반복되는 논란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제사 스트레스’입니다. 최근에는 이에 반발해 전통에서 탈주하는 흐름이 점차 거세지는 듯합니다.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 규모가 지난해 대비 13배 넘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고민 끝에 제사를 지내지 않기로 했다는 사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사를 그만둡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연을 전한 A씨는 스스로를 “조상을 각별히 생각하는 집안도 아니고 그런 환경도 아닌 그저 그런 남자”라고 소개했습니다.

 

A씨는 아내 B씨가 결혼생활 15년간 군말 없이 매년 3번의 제사와 차례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A씨가 문득 “할 만큼 한 것 같다. 이제 그만하자”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A씨는 “좋아할 줄 알았더니 뭔가 허전해하며 당황하더라”고 아내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A씨는 “15년이 흐른 뒤에야 그 끝마침을 제 입으로 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A씨는 아내에 대해 고마움을 곡진히 표현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제사 준비하느라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 아무 말 없이 명절과 제사 때마다 분주히 준비하는 모습에 늘 고마웠다”며 “15년이면 짧은 시간도 아니고 딱히 기억도 없는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를 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붓하지만 푸짐했던 제사상이 이제 더 이상 없다. 당장 내일부터 뭘 준비할지 고민에 빠진 아내가 배시시 웃는다”며 “내일이면 제사 음식 장을 봐야 하는데 딱히 할 게 없다고 책임을 지라고 눈을 흘긴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이날 아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외식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이도 함께 데리고 말이죠. 그는 “다음 명절엔 여행을 준비해야겠다”며 “가까운 국내부터 천천히 돌아보고 5년 뒤에는 유럽여행을 가자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A씨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게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우리 삶에 필요한 예식은 맞기에 가볍게 덕담을 나누며 예를 갖추는 형식은 이어가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15년간 묵묵히 저의 트라우마를 극복해주기 위해 제사를 치러낸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려고 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설날을 사흘 앞둔 19일 전남 나주시 목사고을시장에서 차례상 준비와 명절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연에는 많은 공감이 뒤따랐습니다. 여러 누리꾼은 “어찌 보면 제사가 진짜 허례허식 같다” “조상 덕 본 자손은 다 해외여행 갔다” “격식 따지지 않고 생전 좋아하는 음식 꺼내놓고 간단히 절만 한다. 이제야 모두 만족한다”고 반응했습니다.

“살아 있을 때 잘해야지 돌아가신 뒤에 진수성찬 차리면 뭐하나” “15년이면 할 만큼 하신 것 같다” “결국 산 사람 마음 편해지자고 하는 것 같다”는 등의 호응도 이어졌습니다.

다만 “제사의 의미를 어디 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며 “거창하게 격식을 차리려고 하는 탓에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라는 다른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부는 “왜 나라 전통을 다 없애려 하나. 줄여나가되 지키는 게 맞는 것 아닌가”라고 제사 문화 자체가 없어지는 것에는 반대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명절마다 제사 스트레스로 불화에 시달리는 가정이 많은 점을 생각하면 이 같은 변화를 이해 못 할 바도 아닌 듯합니다. ‘제사를 그만둔다’는 사연에 호응하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보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실감이 납니다. 그와 동시에 급변하는 세태 속에 명절의 의미가 본뜻을 잃고 퇴색하는 건 아닐까 우려하는 시선도 무시할 순 없을 겁니다.

한 누리꾼은 ‘죽은 사람 그만 위하고, 산 사람부터 챙기게’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정답은 이처럼 무심코 나오는 사람들의 생각 속에 이미 담겨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사를 지내든 지내지 않든 산 사람이 불행해지는 상황에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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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라면5시간전

    조상님 덕본 사람들은 제사도 안지내고 즐겁게 해외여행 다니는데 조상님 덕 1도 못본 사람들은 모여서 서로 조상님 잘못 모신다고..넌 잘한게 있냐고.. 제사지내면서 싸움질 하죠..ㅋ

    답글13댓글 찬성하기647댓글 비추천하기13
  • 임채성6시간전

    제사중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사는 우리나라 고유한 문화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신진사대부들이 중국의 전통 문화를 왕권을 강화하고 백성들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드려온 것이죠

    답글8댓글 찬성하기571댓글 비추천하기38
  • 코스모스6시간전

    개떡같은 중국 찌끄러기 문화를 뭐하러 배껴와서 엄마들을 평생 힘들게 하나요...

    답글7댓글 찬성하기427댓글 비추천하기23
  • 참된인생6시간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하지 마라..한다고 뭐라하고 안한다고 뭐라하지말고..그게 정답이다

    답글4댓글 찬성하기364댓글 비추천하기12
  • 초밥좋아6시간전

    아버지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내긴 하는데.. 제 때에는 그만하려합니다..아내. 아이들한테 짐을 주기 싫네요..

    답글13댓글 찬성하기345댓글 비추천하기18
  • 골드라인5시간전

    교회헌금도 할만큼 했잔아 이젠 빈손으로 가서 기도만하자~~

    답글12댓글 찬성하기339댓글 비추천하기27
  • 행복한별6시간전

    살아생전 불효란 불효는 다한 형님 제사는 떡 벌어지게 하는데 욕 나오더라

    답글6댓글 찬성하기263댓글 비추천하기8
  • 해피맨6시간전

    돌아가신 후 정성껏 잘 하려하지 말고, 살아 생전에 자주 찾아뵙고 정성을 다해 모시세요.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247댓글 비추천하기2
  • 비평학개론5시간전

    차례없애자 제사없애자 성묘없애자 묘지없애자 벌초없애자 죽으면 화장하자 명절날 여행가저

    답글17댓글 찬성하기279댓글 비추천하기44
  • cocacola5시간전

    살아계실때 밥 차려드리자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87댓글 비추천하기1
  • my5시간전

    제사라는건 그시대에 특별한 지위에 있는사람이 자신만 뭔가 위대한사명을 받은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신비감과 존대감을 부각시키는 방법과 제도로써 사용되고 전통으로 이어진 측면이많다 고대시대에 천제를 지낸것부터 조선사대부의 종가와 장자 장손으로 이어졌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고 사람들의 지적 수준도 달라졌다 이젠 각자 스스로 판단해서 하면된다

    답글3댓글 찬성하기181댓글 비추천하기10
  • 스르므르5시간전

    무식하긴 명절은 차례라고 하는거야 제사는 기일에 하는거고

    답글9댓글 찬성하기162댓글 비추천하기22
  • peter6시간전

    세상을뜨신 부모님 제사는생전에 좋아 하시던 음식만 차리고 제사를 지내자 할만큼은 부모가 자식 키우느라고 고생하신것에 비하면 자식이 세상 뜰때까지 제사를 지내도 못따라간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우면 냉수라도 떠놓고 지내면 그것이 부모를 생각하는것이다 지금 뉴스를 보면 밥 안준다고 엄마를 죽이고 용돈안준다고 아버지를 죽인 40대 자식도 있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26댓글 비추천하기8
  • Trueguy6시간전

    근데 제사 준비를 남자는 안함? 그리고 남자는 돈 버느라 바쁘다고 하면 여자는 왜 돈 안벌지? 둘다 벌면 왜 남자는 안해? 조상이 여자가 차려준것만 원하는감?

    답글13댓글 찬성하기155댓글 비추천하기43
  • 나도야간다6시간전

    이제 이런 씨알데기 엄는 허례허식 문화는 엄쎄버리자!!

    답글3댓글 찬성하기142댓글 비추천하기31
  • 듀라5시간전

    각자 알아서 해라 제사니 차례니 이런것도 몇년 안남았다

    답글3댓글 찬성하기110댓글 비추천하기2
  • 어라6시간전

    살아 있을때 잘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치고 생전에 부모님께 잘한사람 주위에 한명도없음. 전부 열받게 속썩여서 돌아가시고 나니 그래도 뭐라도 한것첨럼 뻔뻔함

    답글5댓글 찬성하기144댓글 비추천하기41
  • lain6시간전

    제사 준비 미친짓~

    답글4댓글 찬성하기127댓글 비추천하기36
  • 똑똑똑6시간전

    부모님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다면 어느정도는 양심껏 행동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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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ds3시간전

    제사가 나쁜게 아니라 그걸 준비하는 과정이 불합리하기때문에 그만두고 싶은거죠. 조상의 자손인 아들 딸은 손놓고 있고 며느리들만 애쓰는 제사, 차례라서 그만 하고 싶은겁니다. 제 친정도 꼬박꼬박 제사 차례 지내는 집이었지만 큰아버지들 모두 돌아가셔서 제일 큰 어른인 제 아버지께서 당신 동생 조카들 불러 놓고 다행히 선산이 가까우니 앞으로 시간 맞는 사람만 성묘 오고 음식은 손 안가는 과일이랑 포만 들고 와서 간단히 끝내자 하시니 오히려 이집저집 모두 소풍가는 기분으로 음식들고 성묘와서 오랫만에 안부 묻고 헤어지니 맘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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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호4시간전

    올부터 제사차례 없애기로한 1인.

    답글1댓글 찬성하기10댓글 비추천하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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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나미3시간전

      용기 있는 결단에 박수를~

       
  • 내일도 맑음3시간전

    결혼후 9년동안 제사차례를 매년 5회 치뤘어요 처음 5년간은 10회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시부모 설 추석 ㅋㅋ 어릴때라 다해야하는쥴 시고모들이 하자는대로 다했어요 제사차례비용 모두 내돈으로 하고 매제사마다 시누식구들 시고모 식구들 아침부터 울집와서 삼시세끼 찍고 명절엔 1박2일 찍고 5년 지나고 정신이 들더라구요 고조부모 삭제 증조부모 합동 조부모 합동 시부모 합동 추석 설 5회로 줄이고 10년차 되는 해부턴 제사 차례 모두 삭제 남편이 이해해주니 다 가능했어요^^ 모두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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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두빵3시간전

    명절에 좀 쉬어야지 며느리도 쉬게 하자. 그렇게 차례 지내고 싶으면 남자들이 장보고 음식해서 준비하세요. 본인들 조상 밥을 왜 며느리한테 시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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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man194시간전

    전통을 중시한다면 남자들이 제사 음식 다 하는게 맞음. 원래 여자는 부정탄다고 제사 근처에 얼씬거리지도 못했음. 근본 없는 상놈들이 누워서 티비 보며 마누라들 피똥싸게 제사 준비 시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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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오기4시간전

    제사! 이젠. 안지냅니다 가족.형제.며느리 지지고. 복고. 왜. 싸우고. 난리입니까. 한. 팔십년. 살아보니. 아무. 소용없는. 일들을. 하고삽니다 내. 가거든. 묘원이고. 뭐고. 다필요없다했습니다. 그냥. 산야에. 뿌리고. 말고 제사! 아무소용없는 없죠 차라리. 살아있을때. 시원한. 냉면이나 한그릇. 먹고. 갈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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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5시간전

    설연휴와 추석연휴 없애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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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더문2시간전

    정말 마음으로 간단하게 준비해서 하면 ㅎ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ㅡ 하.지.만. 현실은 명절에 며느리 둘 둔 시어머니가 시집간 당신 딸 줄 음식까지ㅡ 거기에 딸의 시어머니 (사돈) 드실 음식까지 본인 며느리들에게 음식을 하게 하네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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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링클링5시간전

    남의집딸 불러다가 음식준비시키니까 욕먹는거쟎아.. 직접하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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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승화5시간전

    조상덕 본놈들은 해외 여행 다니며 떵떵 거리며 살고 조상덕 못본놈들은 조상 챙기느라 뼈가 빠진다 안하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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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5시간전

    살아계실때 불효만저지르고 돌아가시고나서 1년에 몇번 제사지내는것으로 죄책감 씻으려는 사람많죠? 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이젠 여론이 그것도 허례허식이라니 맘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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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gfur58xvbhy2시간전

    남자가 음식준비 했으면 벌써 없어졌을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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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어부4시간전

    명절이 피곤하면, 명절을 없애자. 따라서, 연휴도 없어지고....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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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는건5시간전

    전통문화 지키려다 가정을 못 지키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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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era5시간전

    나도 제사, 차례 다 없앨작정이오. 아직 짬이 안돼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차례 없으면 명절도 없는데. 명절 없애는것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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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i6시간전

    이런식의ㅇ기사도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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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니4시간전

    살아 있을때나 잘하자!! 꼭 별것도 없는 집구석 일수록 더 제사상에 난리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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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알모름4시간전

    제사 지내고 싶은 여자들은 거의 없을듯 남자들이 알아서 처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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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rqur4시간전

    맞벌이할수 있는 며느리 찾고 심지어 전세금도 보태길 원하면서 설, 명절 , 제사 꼬박 챙겨주길 바랄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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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4시간전

    죽은 사람 때문에 산 사람이 고통받는 어리석은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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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인4시간전

    살아있는 후손들 괴롭히는것 다들 안그래도 힘들게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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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4시간전

    우리 친정은 제사 없앤지 25년 넘었다. 할머니 모시고 30여년 살고 돌아가신 후 큰집과 반반 나눠 하던 제사를 안하기로 했다. 할아버지 유산 다 가져가고 할머니 모시기로 한 큰아버지가 2년 모시고 못살겠다고 우리집에 내려놔서 엄마는 그 길로 30여년을 모시며 제사다 뭐다 나중엔 효부상까지 받았지만 할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먼저 제사 폐한다고 선언하심. 아버진 번듯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엄마도 당신 일 하시면서도 할머니 식사 챙기시고... 그렇게 제사를 모두 폐하고 명절날과 생일날 모이는데만 힘쓰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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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뿐이4시간전

    이제 제사는 점점 사라지는 문화가되어야하고 시대맞게 변해야한다. 지금세대가 바뀌어야한다. 코로나로 주위에 제사 지내는집 많이 없어져서 좋다. 우리시댁도 작년추석을 끝으로 모든제사 없앴다. 연휴에 가족들과 편히 놀수도 있고 해외여행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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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4시간전

    귀신잔치는 끝내는게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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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깽화5시간전

    연휴가 일상 직장인들한테 꿀같은휴식인데 그 휴일을 제대로 쉬지를못하니까 더문제인듯 진짜너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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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자5시간전

    명절을 없애자. 그게 답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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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별2시간전

    망할놈의 유교문화 당장 없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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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2시간전

    막말로 며느리조상인가요 남편네 조상들이고 며느리는 얼굴 못본 남편 조상들과 시댁시구들 먹으라고 그저 식모처럼 일 만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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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비행4시간전

    제사 뭐 딴거있냐? 그나마 그때 자식들 가족끼리 모여서 밥 한끼 먹고 돌아거신 분 그 때 만이라도 기억하라는 조상들의 지혜지 제사 안해바라 만나기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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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기스칸5시간전

    개인의 성향에 맞게 해야 할듯이요. 제도를 없애는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해야 할듯합니다. A씨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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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이륙1시간전

    내 죽으면 제사상 같은거 차리지 말아라...그냥 연휴때 형제자매 시간되믄 하루 정도 모여서 맛난거 사 묵거라..같이 할거 아니면 그냥 사묵어라..죽으면 무슨 소용있간디~ 살았을때 사이좋게 재미나게 지내자.. 정 맘에 걸리거든 그냥 너네 모여 먹는 밥상에 아메리카노나 한잔 올리라.. 내는 스.땡 아메리카노 한 잔 이면 족하다~~~ -올해 오십된 엄마가 미리 주는 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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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dcjf2시간전

    친일매국 일제부역한넘들이 명절에 조상모시는거까지...1년에 2번. 구정. 추석. 제사 .미국의 추수감사절..독립기념일. . 우리도 독립기념일. 3.1독립만세. 이걸 크게행사해야 후손에게 매국노들이 어떤일을 저질렀는지 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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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2시간전

    차례 의식은중요하지않다 살아 있는 나의 삶이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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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2시간전

    대충 살자 지구도 얼마 안남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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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레아2시간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만큼만 해서 제사상차립니다 투덜거리며 불평하는 제사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나물 5가지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차례상에는 한접시인데 할 때는 사오고 다듬고 씻고 무치고 ~제사때문에 가족끼리 불화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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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카로스3시간전

    제사는 이렇게 생각함 내기준~ 집안이어려움 평상시 조기및 부침개먹는건 생각지도 못함 첫째 , 제사를 지내 조상님들을 모신다는 핑계로 거금들여 음식을 장만해 내가족이 영양보충을함 둘째, 평상시 아무이유없이 가족들이 모인다는게 정말 어려움 제사라는 핑계로 가족들이 억지로라도 만남 사람은 만나지않으면 멀어짐 이게 내생각이고 우리집에 벌어지고있는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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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es3시간전

    반대하는 것들 니들이 차례상 차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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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hwachang3시간전

    살아계실때 병원와보지도 않던 형제들이 제사.명절때만되면 우리집으로 다와요. 자기들은 밥하기싫어서. 내참 큰며느리는 제사하고 밥하는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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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asa3시간전

    조상 기억하며 기리는 시간이 중요하다고본다. 음식에 제사상... 보여주기식 허식인거 같다. 이제부터는 조용한 설 맞이하자. 며느리 허리 보호하고 ... 음식값 부담 가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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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3시간전

    제사도 없어져야하고 장례식에 화환자랑하고 인맥과시하는것도 없어져야하고 돌잔치한다고 직장인들 부른것들도 사라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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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3시간전

    현재 이 시대를 사는 이가 행복하면 됩니다. 조상님께는 감사함을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례,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명절 때마다 누군가 더 고생하고, 늦게 온다고..누군가는 편하게 산다고 헐뜯는 경우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각 가정에 돌아가서도 뒷담화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설거지는 매번 나만하냐?면서요..제가 그랬으니까요..형님은 어쩌다가 설거지 하고 싶은 날에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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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튀김3시간전

    조상 덕본 사람들은 지금 해외여행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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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3시간전

    진짜 현명하세요. 큰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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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전

    제사는 조상님께 드리는 예의표시..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는데.....,하는게 좋다 안하는게 좋다..따질일은 아닌듯.. 집 집 마다 알아서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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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삼4시간전

    설날을 법정 공휴에서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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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박4시간전

    아예 명절을없애자. 추석, 설... 그래야 차례를 안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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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이4시간전

    문화양식이다.명절,차례,제사....시대에 따라 가준과가치관이 변한다...옳고그름이 아니다.명절때 여행못가는 이유가 차례상 때문은 아니다...어버이 살아실제 정성을 다하라...옛성현의 말도 있다..옛날 사람들도 다 안다...살아생전에 잘해야지 죽은후 잘해봐야 뭔소용? 그래도 돌아가신 부모께 밥한릇 따뜻하게 올리는것은 마음이다..그런 마음조차 사라지면 인덕이 사라지는 사회속에서 우리 자식들은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세상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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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운제4시간전

    음 그러면 설, 추석 명절이란 것도 없애야지. 제사도 회피하니 산소도 없애고 족보도 불태우자. 나 말고는 다 의미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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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ladl4시간전

    누가 차례상을 저리 복잡하게 차리나요? 떡국에 과일 강정 포 수정과나 식혜 요렇게 차리던데.... 나머지는 식구들 모이면 먹으려고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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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우5시간전

    맞습니다 명절이면 여자들 많이 힘듭니다 하여 명절 휴가도 없애야 합니다 어짜피 그휴가로 누구는 제사음식준비하냐고 힘들고 누군 외국으로 휴가 떠나고 아무리 각자 살아가는 패턴이지만 명절도 없애고 휴가도 당연히 없애야 합니다 공평할가요? 어떤길로 가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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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향5시간전

    지들 조상 남의집 딸들 데려다 지들이 생색내는 짓 그만하자 아직도 문중땅, 선산 팔면 여자들은 주네 안주네 하면서 남자들만 후손인 척 하는 것들이 제사나 차례도 크게 지낸다 정작 일은 지네들이 하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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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춘기관차5시간전

    죽고 없는사람들 밥상 차린다고 노동력을 떠나 그 과정에서 촉발되는 민낯이 드러나 형제 자매 부모 고부간 과연 서로 다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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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흙5시간전

    명절때는 각자들 보내랑 뭐한디 큰집 아들집으로 모이냐냐??? 진짜 시르다 제사때나 한번 모이공 음식도 간단허게 평소에 고인이 조아하시던 삼겹살 구워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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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연5시간전

    뼈대있고 좋은 집안이고 받을거 많은 집이면 응당 며느리가 자진해서 지내지. 개뼉다귀 같은 집안에서 지내자하니 지들끼리 지지고 볶을것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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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w_edgar5시간전

    우리집안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라면,치킨 콜라만 두고 한다. 조선시대 음식 누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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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곰5시간전

    기독신문이 보도하는건 좀 아닌 듯 ! 가자도생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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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찰스5시간전

    간단히하면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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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아2시간전

    제사는 개인의 선택사항이다. 무슨 의무를 다하는 착한 사람이었다는 듯한 표현은 지나치다.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 것을 뭐 그리도 호들갑떠는가?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욕할까 봐 겁은 나는가 보다.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마라. 그러나 주변사람들을 선동하지는 마라. 비겁쟁이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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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짝네3시간전

    30년째 독박제사준비.친척들 1박하고난 자리 치우기.제사를 지내지말자는건 아니지만 맏며느리의 자리가 넘 독박이고 부담과 스트레스로 가득이니 현명한 방법으로 제사가 바뀌었음 좋겠어요. 50이넘은 장남들.. 지도리만 생각하지 골병드는 아내 생각은 배부른 소리지요..독박며느리는 명절에 제사에 지나고나면 늘 병원에 물리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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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19분전

    순복음교회 계열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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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1시간전

    죽은자보다 산자를 위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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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작1시간전

    제사하고 명절하고는 차원이 틀리다 뭐가뭔지도 모르면서 상차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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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샤1시간전

    우린 제사도 차례도 아무것도 안하지만 가족들 먹을것 준비해서 명절기분은 낸다 기름 냄세도 풍기고 오랜만에 봐야할 사람들도 보고 다 사람먹자고 하지 살아있을때 잘먹고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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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1시간전

    명절 차례를 지내기 싫어면 3일휴일도 없애라 며느리 명절증후군도 없어지고 고향에 찾아갈 필요도 없고 차례상 안 차려도 되고 시부모 안봐도 되고 용돈줄 필요도 없고 좋잖아 해외 여행도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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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jw1시간전

    이런남편이 많아지길 남편아님 해결할수가 없다 도데체 제사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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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1시간전

    나이드신 노인네들이 변하지안는게 문제다. 현재60대들은 얘기들어보니 완전진화중. 아들.딸들 데리고 여행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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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1시간전

    제사를 지키고 싶은 분들은 그냥 자기 조상 제사상은 본인들이 하면된다. 얼굴 본 적도 없는 며느리 시키지말고~본인 조상 음식은 본인들이 준비하면 아무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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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성의 광야1시간전

    귀신좋아하는 노인네들이 제일 문제. 맨날 차리고.치우고 버리고 꾸역꾸역 모이지말고 제발좀 각자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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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1시간전

    차례지내고 준비하는것도 귀찮아서 안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설 명절날 음식준비해서 부모님 찾아뵙는다고? ㅋㅋ 부모님들이 내년부터 하지말자고 하는 이유는 며느리나 아들이 귀찮아 하는게 너무 티나게 보이니까 홧김에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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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m2시간전

    우리도 제사대신 예배본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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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2시간전

    결혼식도 조촐하게 하자. 남자들은 사실 식없이 그냥 혼인신고만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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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숙2시간전

    곧 사라질 문화~~환영받지 못할것들은 다 사라지더라구요 울엄마 ,시댁어른 평생 제사 지낸다고 고생한세대 ㅠ ㅠ 여자라면 공감하실듯~~ 날자들도 지금은 싫어하던데 찌짐 다 부치고 댓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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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dol2시간전

    돌아가신후에 잘차린들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하고, 제가 나서서 집사람에게 못하게 하여제사 차례상 안차린지 5년정도 됐는데, 집사람하고 저도 마찬가지로 명절 증후군이 여전히 존재하더라구요 여태 모셔왔던 죄책감~~~하여튼 그냥 우울해질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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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선백2시간전

    제사 안지낸다고 자손한테 해꽂이 하면 그게 조상이냐 악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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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쉬2시간전

    부모님 제사는 포기못하고.. 2번의 명절은 성묘로 대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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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시간전

    제사, 차례는 그 집 성씨를 가진 남자들이 장봐서 정성으로 차리는거다 재산인 노비를 시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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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chief mate 머슬프로그2시간전

    집안 위풍도 챙기고 조상과 함께 모이는 날에는 의미가 크죠. 물질낭비에 일이 많다는거 그게 문제라.. 요즘 며느리는 남의 조상 챙긴다 싶겠지. 적정선을 찾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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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2시간전

    몇년 제사지내고 할만큼 했다네 부모는 자식이 잘되길 평생 지원 응원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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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o2시간전

    명절도 사라지고.. 연휴도 사라져야함.. 제를 지내며 친지들만남을 위해 연휴가 주어졌는데... 개인휴가를 명절휴가라하는건 어폐가 있는것같음 부모유산은 당연히 내것이고 부모노후는 당신들 몫입니다 라는것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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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산go2시간전

    제사의 순기능은 살리고, 역기능은 없에면서 살면된다 고리타분하게 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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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전대중2시간전

    차례를 굳이 지낼 필요는 없다.. 명절의 의미는 자손들이 모여서 부모와 조상들을 생각하는게 크니..명절연휴도 그렇게 모일수 있도록 3-4일을 주는거다.. 그런데 명절연휴를 이용해서 해외여행가는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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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m2시간전

    살아계실때 잘해. 돌아기신후 뭔 소용이야. 살아계실때 모시고 가서 갈비탕 한그릇이라도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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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베어2시간전

    저도 작년부터 제사없애고 가족 모여 식사하는 날로 했습니다. 저 사후에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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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2시간전

    그리 하기 싫은것 하면 뭐하냐 맘 내키는 진정성 없음 물 한 컵도 의미 없다. 명절 차례 돌아가신 날 기일 이 또한 생전에 나와 함께 한 그 누구를 기리고 생각해 보는 시간 이다. 평시 생각 없음 죽어도 맘 없는것 각자 맘 가는대로 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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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2시간전

    교회에 가야지만 예수를 믿는다말하는 십일조에 눈이먼 목사들과 같은 얘기 조상을 섬기고 예수를 믿는것도 본인마음에서 우러나면 떡벌어지는한상과 휘황찬란한 교회가없어도 뜻이 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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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s3시간전

    헬 조선 극우 태극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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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정3시간전

    차롓상 안차렸다고 후손 잘못되게하는 조상이 조상이냐 그냥 악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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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놈차안타기3시간전

    헌금은 매주 평생하면서 제사상은 일년에 몇번인데??? 살아서 효자노릇 못하고 죽어서 먹는지 안 먹는지도 모를 밥 한 그릇 해서 올리지도 못함? 그냥 간단하게 밥 한그릇에 포 한마리 과일 법주 떡 요정도만 해라 더 할 사람은 지 부모상이니 지보고 해라 케라 난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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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영우선현지3시간전

    원래 제삿상은 간소했었다는데 어쩌다 저리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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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3시간전

    제사 지낼 필요성 이나 명분 은 없진지 오래 맞다 틀리다 싸울필요 없어요 지내고 싶은사람 지내시고 싫은사람 안지내면 됩니다 정답 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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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산EM3시간전

    설과 추석때는 제사가 아니라, 차례 라고 하는거다. 신문기자란 작자가 그것도 모르고 이런 기사를 쓰는게 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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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손3시간전

    제사와 차례를 구분 못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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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끈3시간전

    중국 유교 그마 해라. 실학 실사구시, 고종이 나라 말아먹은 거 반면교사 삼아 전통 유교 공자는 책속에서나 배우게 하라. 한국적 전통을 실학을 모태로 발전적으로 새로 수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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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3시간전

    나도 이번 설을 마지막으로 명절 차렛상 차리고 양가 부모님찾아 뵙는것도 끝내려한다. 결혼후 39년동안 해왔으면 할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나이먹어 명절 정체길 운전 몇시간씩 하는것도 보통일 아니다.. 모두를 위해 이제 그만...대신 양가 부모님댁은 사전 방문으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