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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지지율 20% 또 최저치‥부정평가 1위 김건희 여사 尹 국정지지율 20% 또 최저치‥부정평가 1위 김건희 여사 입력 2024-10-25 10:45 | 수정 2024-10-25 11:0298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진 20%를 기록하며, 42일 만에 다시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진 20%, 부정 평가는 1%포인트 오른 70%로 집계됐습니다.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달 2주차에도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류석춘 교수, 항소심서도 무죄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류석춘 교수, 항소심서도 무죄 입력 2024-10-24 11:36 | 수정 2024-10-24 11:3862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두고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서울서부지법은 오늘 열린 항소심에서 지난 2019년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 강의 당시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란 취지로 발언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 전 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해자 개개인을 특정해서 이런 발언을 했다기보단 추상적으로 전체 대상을 상대로 한 점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사실적시라고 보기 어렵다"고 한 원심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앞서 1심 재판부는 "강의 전체 내용..
따르지 않는다 따르지 않는다​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적어와라" 거절하고 "당정은 하나" "구체적으로 적어와라" 거절하고 "당정은 하나" 입력 2024-10-23 06:03 | 수정 2024-10-23 06:0440 재생/일시정지다음 뉴스 재생친한계 "교장이 훈시하나?"‥'이탈표 우려' 묵살다시재생             1부 오늘의 주요뉴스친한계 "교장이 훈시하나?"‥'이탈표 우려' 묵살한동훈, 친한계 20여 명과 만찬‥"상황 엄중"김여사 녹취 있을까‥검찰, 명태균 추가 압수수색PreviousNext연속재생앵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가진 지 하루 만에, 대통령실이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앵커한 대표가 제시한 김건희 여사 관련 3대 방안에 대해서 윤 대통령은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강연섭 기자입니다.리포트직사각형 탁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윤석..
尹 "난 명태균 단절했는데, 김 여사는 달래려"‥'공천 의혹' 연결고리? 尹 "난 명태균 단절했는데, 김 여사는 달래려"‥'공천 의혹' 연결고리? 입력 2024-10-22 19:58 | 수정 2024-10-22 21:1526 재생/일시정지다음 뉴스 재생[단독] 검찰, 명태균 추가 압수수색‥김 여사 녹음파일 나올까?다시재생             윤 대통령, 한동훈 3대 요구 거절‥그리고선 "당정 하나" 자평친한계 "사진 찍으려고 면담했나"‥커지는 윤-한 갈등예견된 윤-한 빈손 면담‥당정관계 악화일로명태균, '영적 친분' 논란에 메시지 추가 공개‥야당 "특검만이 답"[단독] 검찰, 명태균 추가 압수수색‥김 여사 녹음파일 나올까?PreviousNext연속재생앵커어제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했다는 내용 중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대통령 자신은 대선 전에 명태균 씨와 연락을 ..
취조하듯‥"교장 훈시인가" '찬밥' 의전에 친한 '울컥' 취조하듯‥"교장 훈시인가" '찬밥' 의전에 친한 '울컥' 입력 2024-10-22 12:03 | 수정 2024-10-22 12:1527 재생/일시정지다음 뉴스 재생[맞수다] 빈손면담? "한동훈 반시체, 윤 대통령 산송장 돼"다시재생             [맞수다] 빈손면담? "한동훈 반시체, 윤 대통령 산송장 돼""누가 잘못했나 알려주면 판단"‥야당 "맹탕 면담""구체적 문제 알려주면 판단"‥야당 "맹탕 면담""김영선 공천, 김여사가 줬다"‥강혜경 작심 발언PreviousNext연속재생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이 사실상 빈손 회동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이나 의전 등을 두고도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윤..
“취조하는 검사 같다…” 尹과 정면으로 앉지도 못한 韓 “취조하는 검사 같다…” 尹과 정면으로 앉지도 못한 韓임정환 기자2024. 10. 22. 06:33 “집권당 대표에 대한 합당한 대우가 아니다”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왼쪽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1일 회동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 건물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와 의정 갈등 등 국정 현안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회동 사진이 공개되며 정치권과 온라인 등에서는 한 대표가 배석자인 정진석 비서실장과 윤 대통령 맞은 편에 나란히 앉은 배치 등을 놓고 뒷말이 나왔다. 온라인에서는 “사진이 모든 걸 말해준다” “..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주도 권익위 부위원장 "전 세계가 K-반부패 열광"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주도 권익위 부위원장 "전 세계가 K-반부패 열광" 입력 2024-10-21 14:26 | 수정 2024-10-21 17:03175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자료사진]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종결을 주도했던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전 세계 사람들이 'K-반부패'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고 'K-반부패'를 국제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실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지난달 30일 제18차 전원위원회 회의록에서 정 부위원장은 "참석하는 마지막 회의가 될 것 같다"며 "권익위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여러차례 했고, 자신이 없어도 꼭 실현됐으면 하는 것 중 첫 번째가 'K-반부패'"라고 말했습니다.정 부위워장은 이어 "'K-반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