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와 덕성여대, 또 충청권의 사립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단국대 교수 135명은 시국선언문에서 "국민들을 도덕 불감증에 빠져들게 하는 막장극의 주인공은 바로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며 "법률가 출신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구호에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마저 그 전형적 내로남불에 통탄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국정운영의 혼란과 국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 회복을 위해, 대통령 스스로 자신이 과연 걸맞은 자리에 앉아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대통령이 공정과 상식을 되뇐다면 '정의사회 구현'을 내세운 전두환이 웃고 갈 것"이라며 "대통령의 하야는 역사의 불행이지만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 현 대통령의 하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덕성여대 교수 40명도 "국정 난맥과 민생 파탄으로 점철된 2년 반이었다"며 "민주적 절차와 의사결정에 의해 운영되어야 할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 줌도 안 되는 측근 세력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했다"고 현 시국을 진단했습니다.
이들은 "정권의 안위만을 추구하여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에 이제 제동을 걸고자 한다"며 "민주주의 체제와 가치에 위협을 가하며 돌진하는 무모한 윤석열 정권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같은 날 순천향대와 목원대 등 대전·충청권 사립대학 33곳의 교수 235명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린 윤 대통령의 이기적 자유가 아니라, 국민의 행복을 위한 자유를 원한다"며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를 더는 힘들게 하지 말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가천대로 시작해 어제 서울대까지 이어진 대학 교수·연구자들의 시국선언에는 현재까지 5천3백여 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국대 교수 135명은 시국선언문에서 "국민들을 도덕 불감증에 빠져들게 하는 막장극의 주인공은 바로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며 "법률가 출신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구호에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마저 그 전형적 내로남불에 통탄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국정운영의 혼란과 국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 회복을 위해, 대통령 스스로 자신이 과연 걸맞은 자리에 앉아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대통령이 공정과 상식을 되뇐다면 '정의사회 구현'을 내세운 전두환이 웃고 갈 것"이라며 "대통령의 하야는 역사의 불행이지만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 현 대통령의 하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권의 안위만을 추구하여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에 이제 제동을 걸고자 한다"며 "민주주의 체제와 가치에 위협을 가하며 돌진하는 무모한 윤석열 정권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같은 날 순천향대와 목원대 등 대전·충청권 사립대학 33곳의 교수 235명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린 윤 대통령의 이기적 자유가 아니라, 국민의 행복을 위한 자유를 원한다"며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를 더는 힘들게 하지 말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가천대로 시작해 어제 서울대까지 이어진 대학 교수·연구자들의 시국선언에는 현재까지 5천3백여 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 어땠나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곽** 2024-11-29 18:15:33힘들게 하지 말라고 욕만 하지 말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지 않는 이상
이 정권을 끝낼 수 이쓴 방법은 없다
민주당 가지고 욕하지 마라
국민이 일어나야 민주당도 밀어붙이는거다
당신들의 이기심이 하루하루 당신을 더 힘들게 할 뿐이다
몇십만 ?? 이거 가지고는 탄핵도 개헌도 못한다답글 작성0 0 -
황** 2024-11-29 18:11:54대통령 불신임 투표제에 대해.
기존의 탄핵소추는 국회의원 정족수를 채워야 가능함으로써 정족수에 미달하면 탄핵을 할 수 없게 되는 반면 불신임제는 국민이 국회에 최소 정해진 200~ 300만 서명만으로 국회가 이를 무조건 받아들여 전 국민 대통령 불신임 투표를 실시해 만일 재신임 표가 과반을 차지할 시 대통령직은 그대로 유지되고 불신임이 과반을 차지하면 곧바로 대통령직이 상실되는 제도라 하겠다.
국회의 탄핵은 헌법 재판소에 탄핵 소추를 하여 헌법 재판소에서 결정을 내리지만 국민 불신임 투표는 국민이 대선을 치르듯 재신임도 국민이 직접 결정 함으로서 보다 공정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하겠다.
따라 대통령 불신임 투표 땐 대선 때와 달리 국민을 상대로 유세하는 것을 금지시켜 부당한 비밀 거래 따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불신임에 대한 투표 시기는 따로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권한 행사를 함에 있어 국민들이 충족하지 못하는 길을 가 국민 불만이 고조돼 불신임 투표가 불가피한 사정이 발생하면 국민들은 곧바로 국회에 불신임 서명 운동으로 확보된 내용을 전달 곧바로 효력이 발생하는 제도라 하겠다.
따라 국민이 주권자로서 국민들이 원하면 국회는 반대할 권한 없이 무조건 수용해야 하는 제도이다.
무능한 대통령을 임기 다 마칠 때까지 그냥 방치하여 발생될 경제. 외교. 안보 측면에서의 피해와 대통령 불신임 재투표로 발생되는 그 비용 과연 어느 쪽이 더 효율과 생산적인지 국민들은 한 번 잘 생각해 보길 바라는 바다.
두말할 필요 없이 윤석열 저놈이 지금까지 해온 짓거리를 보면 답이 보다 명확해 보이지 않는가.
따라 이 문제는 국민 스스로 결자해지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 하겠다.
탄핵. 현실적으론 실현 가능키 매우 어려운 반면, 대통령 불신임 재투표는 그 제도가 법적으로 도입되면 곧바로 실현 가능한 제도임이 분명하다.
멀고 먼 탄핵 실행.
몇몇 판사 입만 바라보며 결정 기다리는 바보가 되기보단.
대통령 불신임 투표 제도 도입하여 곧바로 주권을 회복함이...
네이버 공식 블로그.
아이디: k1hsh7f1을 검색해보세요.
가짜 대통령 김쥴리.
천하에 바보 머저리 윤석열 미래가 보입니다.
..답글 작성2 0 -
하** 2024-11-29 18:04:46쪽발리 충견과 내시는 가라답글 작성1 0
-
이** 2024-11-29 17:50:13국정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일정 수준 미만일 때 탄핵 안 발의 해서 국민투표로 대통령 탄핵 할 수 있게 법 개정 하자...답글 작성9 0
-
유** 2024-11-29 17:49:37온 국민이여 함께 한소리를 내도록 하자, 이게 정상적인 나라냐?
개판 되는거 한순간,, 이렇게 빨리 공정,상식이 무너질 줄이야..ㅠㅠ답글 작성6 0 -
김* 2024-11-29 17:47:13하야~!!답글 작성4 0
-
노** 2024-11-29 17:35:18국민투표로 뽑았으면 국민투표로 끌어내리는것도 가능하게 만들어라.. 대통령 임기기간중 국정지지율 25프로 미만 반년나오면 자동하야하도록 만들어라답글 작성15 0
-
황** 2024-11-29 17:34:09대통령 불신임 투표제에 대해.
기존의 탄핵소추는 국회의원 정족수를 채워야 가능함으로써 정족수에 미달하면 탄핵을 할 수 없게 되는 반면 불신임제는 국민이 국회에 최소 정해진 200~ 300만 서명만으로 국회가 이를 무조건 받아들여 전 국민 대통령 불신임 투표를 실시해 만일 재신임 표가 과반을 차지할 시 대통령직은 그대로 유지되고 불신임이 과반을 차지하면 곧바로 대통령직이 상실되는 제도라 하겠다.
국회의 탄핵은 헌법 재판소에 탄핵 소추를 하여 헌법 재판소에서 결정을 내리지만 국민 불신임 투표는 국민이 대선을 치르듯 재신임도 국민이 직접 결정 함으로서 보다 공정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하겠다.
따라 대통령 불신임 투표 땐 대선 때와 달리 국민을 상대로 유세하는 것을 금지시켜 부당한 비밀 거래 따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불신임에 대한 투표 시기는 따로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권한 행사를 함에 있어 국민들이 충족하지 못하는 길을 가 국민 불만이 고조돼 불신임 투표가 불가피한 사정이 발생하면 국민들은 곧바로 국회에 불신임 서명 운동으로 확보된 내용을 전달 곧바로 효력이 발생하는 제도라 하겠다.
따라 국민이 주권자로서 국민들이 원하면 국회는 반대할 권한 없이 무조건 수용해야 하는 제도이다.
무능한 대통령을 임기 다 마칠 때까지 그냥 방치하여 발생될 경제. 외교. 안보 측면에서의 피해와 대통령 불신임 재투표로 발생되는 그 비용 과연 어느 쪽이 더 효율과 생산적인지 국민들은 한 번 잘 생각해 보길 바라는 바다.
두말할 필요 없이 윤석열 저놈이 지금까지 해온 짓거리를 보면 답이 보다 명확해 보이지 않는가.
따라 이 문제는 국민 스스로 결자해지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 하겠다.
탄핵. 현실적으론 실현 가능키 매우 어려운 반면, 대통령 불신임 재투표는 그 제도가 법적으로 도입되면 곧바로 실현 가능한 제도임이 분명하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
아이디: k1hsh7f1을 검색해보세요.
가짜 대통령 김쥴리.
천하에 바보 머저리 윤석열 미래가 보입니다.
.답글 작성11 0 -
이** 2024-11-29 17:07:35이런마당에....아무리 생각해도 숙명여대 이상하지 않아요? 시국선언도 안해~ 논물표절 서둘러 집행한다 공약하고 당선된 대학총장은 아직도 아무런 답변이 없고...답글 1658 1
-
노** 2024-11-29 16:55:18짱돌 들고 광화문으로..!!!답글 작성60 1
-
장** 2024-11-29 16:51:152025년 "서울의 봄" 이 왔으면 좋겠네요~답글 작성117 1
-
함** 2024-11-29 16:45:312찍 하고 망한 자영업자들 엄청 많지?답글 작성172 1
-
이** 2024-11-29 16:40:58보험사 로비 받고 머라 씨부리던데답글 작성6 1
-
김** 2024-11-29 16:40:19전국적으로 대학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해야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않다는 것을 초딩도 아는데.....
망설이지 맙시다. 지식인들여~~~답글 작성146 1 -
류** 2024-11-29 16:38:0125년 봄에 대한민국 큰 변화가 있을 듯
'반민족적인 인간 및 행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무회의서 '계엄 해제안' 의결‥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 (0) | 2024.12.04 |
|---|---|
| 대통령실 "야당 단독 예산 감액안 통과, 민생 외면한 횡포" (0) | 2024.12.01 |
| '반등 무색' 또 20% 선 붕괴‥30대선 한 자릿수 '충격' (5) | 2024.11.29 |
| 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 (1) | 2024.11.27 |
| 검찰 내부망에 '집단 성명', 조용하던 검사들이 이번엔‥ (0) | 2024.11.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