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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재생
"우리는 박장범 사장 후보자를 거부한다"
"박장범 앵커는 공영방송 사장 자격이 없다"
"아부로 감투 쓰려는 박장범은 사퇴하라"
KBS 내부 게시판에 잇따라 올라온 기자협회와 현직 기자들의 성명서입니다.
이른바 '파우치 앵커'로 불리는 박장범 '뉴스9' 앵커가 차기 사장 후보로 임명 제청되자, KBS 기자들의 비판 성명이 줄을 잇고 있는 겁니다.
어제 KBS 기자협회가 성명을 낸 뒤 입사 2년 차 기자들까지 나서 "더 이상 이런 배움은 거부한다"며 비판 성명에 동참하는 등 내부 반발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KBS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박 앵커가 사장으로 취임한다면 그 이름 앞엔 영원히 '파우치'라는 단어가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며 "어떤 뉴스를 만들어도 용산과의 관계가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작년 입사한 KBS 기자 25명은 성명에서 "대통령 신년 대담에서 박 앵커가 던진 질문은 함량 미달이었다"며 "기사보다 공들여 쓰라고 배운 앵커 멘트는 취재기자가 납득할 수 없는 문장으로 바뀌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사장직에 지원하면서 앵커직이 '사장 지망생' 자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냐"며 "박 앵커가 말하는 '중립성'이 우리에겐 '사장이 되면 지금보다 더 용산 입맛에 맞는 보도만 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린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45기 기자 43명도 "그저 용산만 바라보는 후보자는 그야말로 자격 미달"이라며 "우리는 박 후보를 인정할 수 없다, 이제 더는 지켜보지만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KBS 기자들의 기수별 연서명과 성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KBS는 사내 공지를 내고 박 후보자의 후임 등을 선발하기 위한 '앵커 오디션'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고문에서 KBS는 "KBS 뉴스를 이끌어갈 새 앵커들을 선발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며 "이번 앵커 오디션은 최근 앵커 선발 소요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장범 앵커는 공영방송 사장 자격이 없다"
"아부로 감투 쓰려는 박장범은 사퇴하라"
KBS 내부 게시판에 잇따라 올라온 기자협회와 현직 기자들의 성명서입니다.
이른바 '파우치 앵커'로 불리는 박장범 '뉴스9' 앵커가 차기 사장 후보로 임명 제청되자, KBS 기자들의 비판 성명이 줄을 잇고 있는 겁니다.
어제 KBS 기자협회가 성명을 낸 뒤 입사 2년 차 기자들까지 나서 "더 이상 이런 배움은 거부한다"며 비판 성명에 동참하는 등 내부 반발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KBS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박 앵커가 사장으로 취임한다면 그 이름 앞엔 영원히 '파우치'라는 단어가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며 "어떤 뉴스를 만들어도 용산과의 관계가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작년 입사한 KBS 기자 25명은 성명에서 "대통령 신년 대담에서 박 앵커가 던진 질문은 함량 미달이었다"며 "기사보다 공들여 쓰라고 배운 앵커 멘트는 취재기자가 납득할 수 없는 문장으로 바뀌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사장직에 지원하면서 앵커직이 '사장 지망생' 자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냐"며 "박 앵커가 말하는 '중립성'이 우리에겐 '사장이 되면 지금보다 더 용산 입맛에 맞는 보도만 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린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45기 기자 43명도 "그저 용산만 바라보는 후보자는 그야말로 자격 미달"이라며 "우리는 박 후보를 인정할 수 없다, 이제 더는 지켜보지만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고문에서 KBS는 "KBS 뉴스를 이끌어갈 새 앵커들을 선발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며 "이번 앵커 오디션은 최근 앵커 선발 소요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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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10-25 17:54:40박장범? 그 작은 파우치에 쏙 들어가던 박장범? 그 작은 소박한 파우치에 양심이고 인격이고 다 담아서 받친 그 박장범? 1도 부끄러운 것 모르던 그 박장범? 역사에 길이 남을 역겨운 세치 혓바닥 박장범? 남탓 양아치 쓰레기들 전성시대 선두주자 박장범 영~~~~~~~~원 하라!!!답글 작성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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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4-10-25 18:56:37파우치라는 불리는 저 앵커가 진짜로 사장이 된다면 KBS는 진짜로 망할듯........무엇보다도 1년전의 KBS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불과 1년후에 낙하산,땡윤방송,신년대담에서 파우치 등이 나왔고 지금은 파우치라고 불리는 저 앵커가 박하산에 이어 최종 사장후보가 되었으니........답글 작성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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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10-25 18:12:08깜도 안되는게 사장한다고 ... 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겄다.. ㅋㅋㅋ답글 작성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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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024-10-25 18:53:19장범이 얘가 파우치라고 떠들때, 뭐 저런 것이 있나? 했는데, 이젠, 아 완전 능지인 얘구나. 알겠됐다. 탈출은 능지순 인 것을....쯔쯔.답글 작성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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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2024-10-25 17:48:01출 세 독!답글 작성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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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10-25 19:20:25대한민국 최대 방송국에 인물이 이렇게 없나?
조그만 빽으로 저런 놈이 사장하겠다고 설치고^^답글 작성19 0 -
엄** 2024-10-25 18:58:45이놈의 돌대가리정권은 똥구녁 핧아주면 ㄱ나 ㅅ 나 낙하산으로 찔러넣네? 이 정권 탄핵하고 차기 정부는 이 낙하산 인사들 전수조사에서 처넣자답글 작성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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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2024-10-25 19:23:23쪽바리 충견 충견을 알아본다.답글 작성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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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4-10-25 19:42:35석열이 똥꼬 빨아준 그 혓바닥을 잘라버려라...답글 작성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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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10-25 19:17:12구더기 한마리 커밍아웃했지. 윤석열이는 이미 가라앉는 배이고 그대로 케이비에스에 있긴 어려울것이니 또 국암당 가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한자리 달라 하겠네 구더기 집합소 국민의 암덩어리에 배현진이랑 짝짜꿍하고 싶었나 보다.답글 작성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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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24-10-25 19:11:52인터뷰가 너어무 좋았나보네
우리 열이가답글 작성8 0 -
이** 2024-10-25 19:52:04등신 새끼 눈 앞에 이익만 보고 인생 나락으로 가는거 모르고 어리석다답글 작성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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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4-10-25 18:38:00거 ~ 자스윽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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