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재생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에 대해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가운데, 김건희 여사도 이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시사저널' 유튜브 방송에서 4 ·10 총선 직후 김 여사와 57분가량 통화했을 때, 2천 명 증원은 무리라는 의견을 말했으나 상대의 반응이 워낙 완강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중권/광운대 특임교수(유튜브 '시사저널')]
"나도 김건희 여사하고 통화할 때 그 얘기를 했거든. 아니 2천 명이란 정원에, 정수에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 도대체 왜 나왔냐. 2천이라는 숫자가. 무리한 거라고 내가 계속 얘기했거든요. 그랬는데도 그 부분은 굉장히 뭐랄까 완강하더라고요. 이거 뭐 과학적으로 뭐 된 거고.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는데…"
'2천 명'이라는 의대 증원 계획이 과학적으로 결정된 거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김 여사도 언급한 적이 있다는 겁니다.
진 교수는 이어 "대통령 주위에도 많은 의사들이 있지 않겠느냐"며 "이들이 얘기를 하기만 해도 대통령이 불같이 화를 내기 때문에 아예 말도 못 꺼내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국정브리핑에서도 '대통령실과 의료 현장이 체감하는 위기가 서로 다른 것 같다'는 질의에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분의 입장을 말하지 말고 현장에 가보라"며 다소 언짢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
"의료 현장에서의 이런 체감과 대통령실의 메시지에 이렇게 차이가 큰 이유가 제가 좀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일단 의대 증원에 대해서 완강히 거부하는, 그런 분들의 주장을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의료 현장을 한번 가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또 '2천 명 증원을 꼭 고집해야 하느냐, 규모 조정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질의에는 의사단체들을 향해 그간 누적된, 격앙된 감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저희들은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겠다고 여러 번 얘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없습니다. 무조건 안 된다는 겁니다. 오히려 줄여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국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가가, 정부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지만 의료 현장에 결정적인 문제가 없고 비상 진료체계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다는 윤 대통령의 주장을 두고는 당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부터 "저는 응급실 수술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다"며 "국민 불안을 해소해 줄 중재와 타협책이 필요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시사저널' 유튜브 방송에서 4 ·10 총선 직후 김 여사와 57분가량 통화했을 때, 2천 명 증원은 무리라는 의견을 말했으나 상대의 반응이 워낙 완강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중권/광운대 특임교수(유튜브 '시사저널')]
"나도 김건희 여사하고 통화할 때 그 얘기를 했거든. 아니 2천 명이란 정원에, 정수에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 도대체 왜 나왔냐. 2천이라는 숫자가. 무리한 거라고 내가 계속 얘기했거든요. 그랬는데도 그 부분은 굉장히 뭐랄까 완강하더라고요. 이거 뭐 과학적으로 뭐 된 거고.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는데…"
'2천 명'이라는 의대 증원 계획이 과학적으로 결정된 거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김 여사도 언급한 적이 있다는 겁니다.
진 교수는 이어 "대통령 주위에도 많은 의사들이 있지 않겠느냐"며 "이들이 얘기를 하기만 해도 대통령이 불같이 화를 내기 때문에 아예 말도 못 꺼내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
"의료 현장에서의 이런 체감과 대통령실의 메시지에 이렇게 차이가 큰 이유가 제가 좀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일단 의대 증원에 대해서 완강히 거부하는, 그런 분들의 주장을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의료 현장을 한번 가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또 '2천 명 증원을 꼭 고집해야 하느냐, 규모 조정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질의에는 의사단체들을 향해 그간 누적된, 격앙된 감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저희들은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겠다고 여러 번 얘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없습니다. 무조건 안 된다는 겁니다. 오히려 줄여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국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가가, 정부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지만 의료 현장에 결정적인 문제가 없고 비상 진료체계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다는 윤 대통령의 주장을 두고는 당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부터 "저는 응급실 수술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다"며 "국민 불안을 해소해 줄 중재와 타협책이 필요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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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2024-08-30 12:45:38천공이 말한 2천이라는 숫자 따라
이 나라 의료가 결정된 거야.
그걸 알면서도
국힘은 지금까지도 그대로 찬성이다.
이게... 국가고 나라냐?
국힘이라는 당이 존재하는 한
이런 인물은 또 대통령이 될 수 있다!답글 작성111 0 -
임** 2024-08-30 12:48:19결국 이 미친0이 천공과 공모해서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는거네. 와 박근혜보다 더 하네. 이걸 국민들이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나?답글 작성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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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8-30 12:25:49권한도 없는 녀~~~ㄴ이 설치면 순실이보다도 더 한 벌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진석사는 나대지마라. 꼴도 보기 싫다.답글 작성15 0 -
단** 2024-08-30 12:22:22오마나 천공의 만들어준숫자를 채우자니 윤총독정부가 넘어가게 생겼네...
중권이는 거기서 뭐하냐?답글 작성10 0 -
이* 2024-08-30 12:47:03열린 자세라는건,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조정하는걸 말하는거다. 니 고집 받아달라고 앙탈부리는 자세가 아니고.답글 작성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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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8-30 12:26:34근데 이상하지 않나? 지금 의료체계가 잘 돌아가고 있고 응급실도 잘 운영되고 있다. 전공의가 거의 만명이 빠졌는데... 근데 의대 정원 왜 늘림? 전공의 만명이 없는데도 잘 돌아가는데 뭐하러 의사 수 늘림???답글 작성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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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4-08-30 12:47:44뭐도 아닌게 맨날 지 잘난척은....ㅎㅎㅎ답글 작성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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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24-08-30 12:20:05왜 나왔을까? 몰라서 묻는 건가?답글 작성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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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4-08-30 12:39:54웃기는 연놈일세...지네가 먼데 둘이 의대 정원을 얘기하고 있어?
진중권이도 김건희가 실세라고 거기에 줄데는건가답글 작성2 0 -
박** 2024-08-30 12:52:04이 병신 새끼야....줄이란 말야...줄여답글 작성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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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8-30 12:51:08zzz 여편네가 왜 국가 정책에 대해서 왈가왈부냐? 이해가 안간다.답글 작성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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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4-08-30 12:55:48누구 자식 의사만들려고 그러는건지 ~~
이 상황에도 안 물러나는 것 봐서 상당히 가까운 인물이거나, 엄청 돈을 지원받거나!!!!!답글 작성0 0 -
김** 2024-08-30 12:37:11끼리끼리 노내
모리모 겁이업다-
1******** 2024-08-30 22:03:32지가 뭔데? 꺼져답글 작성14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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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24-08-31 07:33:56왜 김건희가 국정방향과 정책을???..... 김건희가 뭔데?.....대한민국 대통령이 김건희인가?.... 우리가 김건희한테 투표했냐?.... 이건 국정농단을 넘어서 국정붕괴이다....답글 작성11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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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8-31 06:56:45그럼 이냔은 총선 개입이네답글 작성10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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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2024-08-31 07:18:26아 ㅆ ㅣ발 역겨운 면상은 모자이크 처리라도..답글 작성7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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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2024-08-30 23:55:49천공이 주장하니까 김건희가 그거 듣고 윤석열에게 오더내린거야?답글 작성6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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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2024-08-31 06:40:53천공동영상돌려봐야되것네답글 작성50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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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2024-08-30 20:28:48이번엔 최순실 대신 김건희냐? 탄핵요건 아직도 충족이 안되나?답글 작성3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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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4-08-31 05:33:02지가 무슨 정치 전문가도 아니고, 투표해서 뽑힌 인물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총리도 아니고 끽해야 영부인 자리에 있는 인간이 뭔데 나랏일에 말을 얹어. 아주 김건희가 대놓고 비선실세라고 광고를 하네.답글 작성33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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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8-31 07:44:09이런 말 안하고 싶은데... 정말이지 역겨워. 꽃뱀이 온나라를 칭칭 감고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기는 거 같다. 국민을 이렇게 실망시켜도 되는걸까. 그러려고 정권을 잡을걸까. 버러지들을 보는 하루하루가 참담하다.답글 작성318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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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4-08-30 22:31:52또라이 새끼들. 좃까고 자뻐젔네.답글 작성3056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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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4-08-30 20:36:18윤부부는 의대 증원에 대해 맹목적으로, 주술적인 믿음으로 지켜려 하는 걸로 보이네... 천공의 2000이 맞네... 어쩌다가 이런 사람을 지도자로 뽑았을까??? 해도 해도 너무한다. 가장 중요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 사안인데도 이렇게 모르쇠로 일관할 수 있다니 정말 국민의 지도자가 만나 의심 또 의심스럽다.... ㅠ답글 작성17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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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24-08-31 07:38:562천명이 뭐냐?.... 통 크게 2백만명을 증원한다고 했으면 괜찮을텐데....답글 작성10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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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24-08-31 00:55:48어떻게 사이비 주술인들이 정책을 결정한단 말이냐?
김명신이 도대체 뭔데, 국가의 정책을 결정한단 말이냐?
이게 나라냐?답글 작성616 2 -
이** 2024-08-31 01:08:09혹시 천공이 무조건 2천명 가야한다고 얘기한 거 아냐? 김건희 병신같은 게 뭘 안다고 2천명이 과학적이래 어이없다 진짜답글 작성49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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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4-08-31 08:00:16김건희가 뭔데 완강을 해 ㅋㅋㅋ 진중권도 감옥에 넣어라.......답글 작성4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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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8-31 07:39:35
아니? 술집 호스티스가 국정을 운영하는 년이냐?
무신, 아침부터 재수 없게 더러운 갈보년이 등장하냐?
진중권 이 새끼 어제 갈보년 밑구녘 빨았냐?
아니면 쥐약을 잘못 처먹었냐?
재수 없다. 오백 년간....
이따위는 기사로 내보내지 마라.
돌박사답글 작성464 1 -
조** 2024-08-31 06:08:51진중권이도 쥴리만큼 싫다답글 작성418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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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8-31 00:46:00아직도 굥 지지율이 23% 래...답글 작성2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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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24-08-31 08:28:59call girl 주제에 유식한 체 하기는, 아무리 유식한 체, 깨끗한 체 해도 너는 결국 매춘부다. 어설픈 지 ㄹ ㅏㄹ 하지 말고 그냥 숨만 쉬고 있어라.답글 작성29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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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2024-08-31 11:15:43천공 지시대로 움직이는
김쥴리호스티스 그리고 윤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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