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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아닌 공개 압박"‥"법 따라 원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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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논란과 관련해,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보낸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도 전 장관은 오늘 CBS라디오에 출연해 김 여사의 인도 방문 9일 전인 2018년 10월 26일 받은 모디 총리의 공식 초청장을 공개하며 김 여사의 인도 방문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도 전 장관이 공개한 초청장 원문엔 "'대통령님의 인도 방문 기간 중 저는 대한민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11월 6일 아요디아에서 개최되는 등불축제에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대통령님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도종환/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초청장의 내용. 확대를 좀 해 주시겠습니까? 저도 지금 글자가 잘 안 보이는데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대통령님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었다. 인도 방문 중에. 7월을 말하는 거죠?> 7월 (한국-인도) 정상회담 때를 말하는 겁니다."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 당시, 모디 총리가 "넉 달 뒤 열릴 등불축제에 대한민국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이어 초청장에는 "대한민국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께서 대표단을 이끌고 인도를 방문해 이번 축제 주빈으로 참석해주시기를 공식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돼 있었습니다.
[도종환/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이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하여 주시기를 공식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도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할 것을 확언합니다. 이런 내용이 담겨 있는 초청장이었다.> 그러니까 인도 정부에서는 이 행사에 주빈으로 초청을 한 거예요. 그래서 모디 총리가 국빈 대우를 하라, 이렇게 직접 지시를 했어요."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당시에는 '고위급 대표단' 참석을 요청했던 모디 총리가 석 달 뒤인 10월 말, 축제를 앞두고 '김정숙 여사'를 공식 초청했다는 겁니다.
도 전 장관은 그 직전인 9월에 인도 측이 보낸 초청장에선 장관이 초청 대상이었다는 질문에는 "이건 인도 지방정부의 관광차관이 저를 초청한 것"이라며 별개의 문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당초 인도 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했지만 한국 정부가 실무 협의 과정에서 김 여사의 방문 의견을 타진해 김 여사 방문이 성사된 거라며 '셀프 초청'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도 전 장관은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선 "인도 정부는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타지마할 방문 요청을 한다"며 "사전 일정표에 들어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6천만 원이 넘었다는 이른바 '호화 기내식' 논란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도시락과 간식, 음료, 차가 제공됐다"며 "대한항공이 견적서를 보내 정부에서 검토하고, 이전 정부의 비용과 비교도 해보고 타당한지 검토한 뒤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 전 장관은 오늘 CBS라디오에 출연해 김 여사의 인도 방문 9일 전인 2018년 10월 26일 받은 모디 총리의 공식 초청장을 공개하며 김 여사의 인도 방문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도 전 장관이 공개한 초청장 원문엔 "'대통령님의 인도 방문 기간 중 저는 대한민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11월 6일 아요디아에서 개최되는 등불축제에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대통령님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도종환/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초청장의 내용. 확대를 좀 해 주시겠습니까? 저도 지금 글자가 잘 안 보이는데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대통령님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었다. 인도 방문 중에. 7월을 말하는 거죠?> 7월 (한국-인도) 정상회담 때를 말하는 겁니다."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 당시, 모디 총리가 "넉 달 뒤 열릴 등불축제에 대한민국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이어 초청장에는 "대한민국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께서 대표단을 이끌고 인도를 방문해 이번 축제 주빈으로 참석해주시기를 공식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돼 있었습니다.
[도종환/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이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하여 주시기를 공식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도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할 것을 확언합니다. 이런 내용이 담겨 있는 초청장이었다.> 그러니까 인도 정부에서는 이 행사에 주빈으로 초청을 한 거예요. 그래서 모디 총리가 국빈 대우를 하라, 이렇게 직접 지시를 했어요."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당시에는 '고위급 대표단' 참석을 요청했던 모디 총리가 석 달 뒤인 10월 말, 축제를 앞두고 '김정숙 여사'를 공식 초청했다는 겁니다.
도 전 장관은 그 직전인 9월에 인도 측이 보낸 초청장에선 장관이 초청 대상이었다는 질문에는 "이건 인도 지방정부의 관광차관이 저를 초청한 것"이라며 별개의 문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도 전 장관은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선 "인도 정부는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타지마할 방문 요청을 한다"며 "사전 일정표에 들어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6천만 원이 넘었다는 이른바 '호화 기내식' 논란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도시락과 간식, 음료, 차가 제공됐다"며 "대한항공이 견적서를 보내 정부에서 검토하고, 이전 정부의 비용과 비교도 해보고 타당한지 검토한 뒤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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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024-06-07 15:24:38아니 기내식이 비싼거 먹은거 지금 대통령 순방 때 금액이랑 비교해서 보여줘 그럼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할게답글 12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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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16:04:00김정숙 영부인도 밝혔으니 이제 김건희갈보년이 처먹은 기내식 까보자. 갈보년 어디 김정숙영부인하고 비교를 하냐 국짐개세끼들 추접하다답글 119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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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2024-06-07 15:32:58자, 아제 석렬이랑 건희도 까보자답글 작성19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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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6-07 16:52:05굥갈년 22년~23년 2년동안 해외 방문 26번에 해외 순방으로 666억 썼다.
그럼 1회당 순방 비용이 25억 6천만원이 넘는다.
뭐?? 1회에 6000만원 썼다고 초호화 기내식???
쥴리년 대동했다고 따블로 들었다고 처도,
니넨 기내식으로 비행기라도 통체로 뜯어 먹었냐!!!!
굥갈년 666억 사용처 모두 밝혀라!! 분명 나라마다 명품 쇼핑내역 분명히 있다!!!
국짐은 좌파다...굥갈년과 쥴리년 무덤을 파주고 있네..ㅋㅋㅋㅋ답글 작성145 0 -
김** 2024-06-07 15:26:50이제 용산 돼지부부 차례네? 공개해 봐바바바~ ㅋ답글 작성1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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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2024-06-07 17:45:05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지에서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 여사님을 콜걸(Call girl) 이라고 했다는데, 콜걸은 우리말로 매춘부, 즉 창녀라는 말 아닌가요? 어찌 한나라의 대통령 영부인 여사님을 매출부, 즉 창녀 라고 부르는지 모르겠군요답글 11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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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24-06-07 16:33:48결국 김건희 특검 막아보겠다고 국민의 힘에서 거짓말 한 거네...
이 가증스러운 국민의 힘 것들... 또 국민을 속여?
셀프 아니었잖아!
아마 이쯤 되면 국민의 힘에선 또 말 바꿔서 이럴 거다.
의혹이었을 뿐이라고... 국민을 뒤흔들고 농락할 땐 언제고...
에라이 나쁜 것들아...답글 작성108 0 -
김** 2024-06-07 15:50:32김석기. 앞으로 나와...답글 작성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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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24-06-07 17:10:54갱상도당 새끼들 3대를 씨를 말려야 돼답글 작성4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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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6-07 16:58:32
무당 갈보년과 "국민의 암" 덩어리 당이 발악하는 것이다.
이 개종자들의 행태가 어제 오늘의 일인가?
주뎅이만 깠다하면 거짓뿌렁.
움직였다 하면 대 국민 사기.
제발 좀 그만 속자, 2찍 등신 새끼들아.
꼭, 棺을 봐야 눈물 흘릴 거냐??
돌박사답글 작성44 1 -
이** 2024-06-07 16:14:04아니면 말고 식으로 우기고 트집잡는 개돼지들집단답글 작성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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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2024-06-07 17:23:48윤정부 : 그러네? 아 그럼 뭐 아님말고답글 작성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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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2024-06-07 17:25:40국짐당 허위사실유포자들 전부다 구속수사해라답글 작성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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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24-06-07 16:23:45줄리는 해외 외교로 나가서 다른나라 영부인들과 같이 영화보는 정도도 못하고 왕따 당하는거에 비하면
애초에 비교가 안되지
샤넬백보고 바로 약솝 잡아 버리는 버러지랑
외국 나가서 명품샵이나 처 돌아 다니는 물건이랑
하여간 국짐것들은 똥인지 금인지 구분도 못하고 쉴드를 치냐고
더런 종속들답글 작성28 1 -
이** 2024-06-07 16:05:22쌍방 도시락 까기 대전 함 가보자답글 작성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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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4-06-07 16:19:14김건희 윤석렬
기내식 얼마짜리 묵었는지 밝혀라~!!!!!!답글 작성27 1 -
김* 2024-06-07 15:55:25이제부터 윤정부 순방비 까 볼까? 현진이 상현이 민전이는 ?답글 작성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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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6-07 17:37:27허위사실 유포한 년 놈들..
모두 형사 처벌하고 국개뱃지 뜯어 버려야 한다답글 작성21 1 -
유** 2024-06-07 16:48:54허위사실 유포 국짐의원들 전부 고소해라답글 작성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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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4-06-07 16:57:30음...그래도 국짐당도 배운 넘들인데 이렇게 무식하게 대처한다고?
국짐당도 결국 굥갈년 다 까발려지길 바라는거 아니야??ㅋㅋㅋ답글 작성7 0 -
현** 2024-06-07 16:52:44할말 있으면 해라..똥열이랑,국민의 짐스런 인간들아~답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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