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 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 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 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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