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쳐스 - Love Potion Number Nine 가사 해석
이 곡은 원래 미국의 R&B 그룹 더 클로버즈가 1959년 발매한 노래이다.
그 후 1964년 영국계 머지 비트 그룹 '서쳐스(The Searchers, 1959~2019)'가 커버해, 경쾌하고 멋진 분위기로 불러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했고, 196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70위에 올랐다.
국내 영화 '태양은 없다'의 OST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익숙한 노래이다.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BGM으로 널리 쓰인다.
오늘은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의 'Love Potion Number Nine'을 들으며 가사 공부를 해보자.
I took my troubles down to Madame Rue
난 내 고민을 마담 루에게 가져갔어
You know that gypsy with the gold-capped tooth
너도 알다시피 금니를 한 그 집시 말이야
She's got a pad down on Thirty-Fourth and Vine
그녀는 34번가 바인가에 편한 집을 갖고 있어
Sellin' little bottles of Love Potion Number Nine
작은 병에 든 사랑의 묘약을 팔고 있지
I told her that I was a flop with chics
난 여자들과 실패했다고 그녀에게 말했어
(chics는 여자들의 속어)
I've been this way since 1956
1956년부터 쭉 그래왔다고
She looked at my palm and she made a magic sign
그녀는 내 손바닥을 보고 마법의 표시를 했어
She said "What you need is Love Potion Number Nine"
그녀가 말하길 "당신은 사랑의 묘약 9번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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