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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유 항산(有恒産)' '유 항심(有恒心)'

   ' 유 항산(有恒産)'  '유 항심(有恒心)'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백성들이 먹고살 만한 

재산이 있어야 

국가에 믿음과 올바른 마음으로 

충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바꿔서 

'유 항심(有恒心) 유 항산(有恒産)' 

으로 바꾸면, 

자신이 원하는 일에 신념을 가지고 

마음을 먹으면 

결과는 항상 있게 된다는 

뜻으로도 될 수 있습니다. 






有恒心 有恒産...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뿌리지 않는 씨는 

열매를 거둘 수 없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으면 

결과는 있다' 



'긍정적 사고로 원하면 얻는다' 

등으로 

용기와 힘을 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유 항심 유 항산의 유래 



이 한자성어는 맹자(孟子)가 

쓸쓸히 만년을 보낼 때 

나온 격언으로, 

유 항산(有恒産) 유 항심(有恒心)!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도 있는 법이다"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쌀 독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나 



'사흘 굶어서 

도둑 안 되는 자 없다'는 말은, 



나라를 다스리는 첩경은 

민심에 있으므로 

먼저 백성을 배불리 먹여야 

국가에 대한 충성도, 

평화도 행복도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유 항심 유 항산 의미 



'마음이 있는 곳에 결과가 있다'! 



맹자의 

'유 항산(有恒産) 유 항심(有恒心)'의 

가르침도, 

국민들이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진 것이 있어야 

민심이 안정되어 

국가를 올바로 

통치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이걸 순서를 바꿔서 

'유 항심(有恒心)이면 

유 항산(有恒産)이다'가 되면 



"하고자 한다면 결과는 있다" 

가 될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라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면, 

반드시 상응하는 

결과가 있다는 의미의 

용기와 힘을 주는 사자성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