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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평여수(財上平如水), 인중 직사형(人中直似衡)

“이문을 남기는 것은 작은 장사요, 사람을 남기는 것은 큰 장사다.” 

재상 평여수(財上平如水), 인중 직사형(人中直似衡) 

재산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즉, 물과 같은 재물을 독점하려 한다면 반드시 그 재물에 의해 망하고, 

저울과 같이 바르고 '정직'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파멸을 맞는다는 의미

~~~~~ 조선의 거상 임상옥의 철학 ~~~~~ 

사람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재물 이상은 흐르게 하여야 한다. 

그것도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재물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으로... 

그리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저울은 속일 수 없다. 사람도 속여서는 아니 된다. 

우리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감에 있어서, 

저울처럼 사람을 바르게 신의를 가지고 대하여야 한다.” 

그리고 조선의 거상 임상옥은 말했다. 

“이문을 남기는 것은 작은 장사요, 사람을 남기는 것은 큰 장사다.”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으나 지키기는 분명 쉽지 않다. 

오래전에 상도(商道)라는 책을 읽고 깊이 감명받은... 

그 이후 저도 앞으로 이와 같이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결심...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지금 돌이켜보니 많이 있었네요... 
나도 정도[正道, 사람이 행해야 할 바른 도리]의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