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천지 위장단체 간부,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당직자 활동
CBS노컷뉴스 김태헌·윤준호 기자 입력 2020.03.13. 05:18 수정 2020.03.13. 06:48
이단 신천지 위장단체 주요 간부들이 지난 대선 때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당직자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 단체 간부가 권영진 대구시장의 부인을 지방선거 때 수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선 때에는 한국당 당직자로 활동을 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관해 당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고위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분들이 대구시당 내에서 활동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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